낙서장
돈(Money)
끝없는 바다
2008. 4. 30. 09:58
돈이 무언지,요즘 부쩍 신경이 쓰인다.
경제가 어렵다고 다들난리다,내게도 전염이 되었는지...
아는 지인들도 다들 힘들다고 한다, 장사꾼들이야 의레 그러려니 하지만
요즘은 심각 한것 같다, 다들 표정이 어둡니다.
요즘사람들도 모두 돈돈 한다, 여자나 남자나....
나도 절실히 필요 하지만,
조금은 동떨어 지고 싶다, 아직 살만한가?,
모르겠다. 오늘 은행 잔고를 보니 마이너스
그동안 이것 저것 많이 사고, 썻지....아직도 살것이 있고 쓸곳도 있고.
그래서현대의 월급쟁이 못벗어나나 보다, 위기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데.....
여자도 마찬가지란다 돈있고 회사 번듯해야 시집온단다....다들 그렇다.
돈돈...그래서 일찍 아무것도 모를때 대려 와야 한다나.ㅋㅋ
내 생각에 그런 생각하는 것들은 결론은 마찬 가지다잠시 아래 숨어 있을뿐
별반 다를 바 없다.
요즘 야간 강의를 듣기 위해 학원에 가면 2/3 가 여자다, 대부분 주부들이다.
재미나게 나하고 동갑내기 아줌마도 있다, 내심 반갑다.
다들 돈벌겠단다......나뿌지 않다, 나보다 더 바뿔터인데,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다, 결과를 떠나 너무 고마운 생각과 행동 아닌가.
암튼 경기가 어렵고 힘든가 보다, 자주 통장 잔고를들여다 보고,소비 절재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그래 봐야 자동차 좀 덜끄는 것 밖에 없지만.
내게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다, 마음 가짐을 다잡고, 미래를 위해 좀더 야무진
마을 가짐을 갔는 것 밖에, 아직은 월급 쟁이 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