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곤충과 함께

끝없는 바다 2007. 10. 3. 16:15

어릴적 대학로에서 하늘소 잡으며 놀던 생각이 나내....

손으로 꺽은 작대기를 나무 속으로 쏙~~ 밀어 넣으면, 하늘소란 놈이 어느놈이

우리 집을 기웃거려 하며 앞이빨(?)로 꼭 물지, 그러면 살작 잡아 냉켜

ㅋㅋ 바보 같은....

그 아름드리 풀라터나스 나무가 모두 사라지고 시끄 럽기만 하네.

젊음의 거리라....

암튼 이기사를 보니 생각이나내, 어린 시절의 추억이

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9/28/20070928007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