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스타일(hausstyle) 유쾌하게 집짓기
www.hausstyle.co.kr " 유쾌하게 집짓기 " 고찰.
하나의 건축물이 완성되기 위해 건축주, 건축가, 시공자 3가지를 핵심 요소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외 중요한 요소
들도 있겠지만 일단 3가지중 건축주(본인)을 제외하고 건축가와 시공자를 고려하고 있다.
유쾌하게 집짓기 사이트 ( hausstyle ) 고찰 내용을 정리하여 적어 둔다.
1) 건축을 위한 절차
1. HS 건축가그룹
2. HS 건축명장_시공사연합
3. HS 스타일랩
건축가와 설계를, 건축명장과 시공을, 스타일랩과 스타일링을 하는 순서입니다.
저희에게 일을 의뢰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초기상담
- 이메일이나 전화 등으로 집짓기의 기본적사항(대지지번, 예상규모, 가족사황, 일정, 예산)을 알려줍니다.
- 규모검토, 예산검토, 일정검토, 건축가선정을 함께 합니다.
2. 설계 및 감리계약과 진행과정
- 설계계약은 건축주-건축가-하우스스타일 3자계약으로 진행됩니다.
(공사비 예가의 10%가 설계비용, 설계비용의 30%내외가 감리비용으로 책정되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스타일링 비용은 전체 설계 및 감리비용의 10%로 비용 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축설계(기획/기본) : 건축가와 건축주의 가장 즐거운 시간입니다. 땅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경제적
범위를 놓고 최적의 답안을 찾아가는 길입니다. 기획/기본설계가 끝나면 "인테리어스타일링"과 "시공성
검토"를 거쳐 게획안을 확정하게 됩니다. 건축가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60일 이상 걸린다고 봅니다.
-건축설계(실시) : 계획안이 확정되면, 인허가를 위한 실시설계도서를 작성하게됩니다. 전기,
설비, 구조 등 외주도면 발주와 함께 행정상 필요한 서류들을 갖추는 시기입니다. 3주 이상 소요됩니다.
-인허가 : 접수 후 처리기간 15일이지만, 여유있게 30일까지 잡아주시면 좋습니다.
-인테리어 스타일링 : 기본계획이 끝나면 건축가와 함께 인테리어스타일링을 진행합니다.
스타일링의 범위는 내부마감재와 조명기기류, 위생기기류, 가구도어 및 상판/상품류 선정입니다. 가구 및 패
브릭의 디테일한 설계는 별도비용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시공성 검토 : 설계과정 중 기획/기본설계가 끝나면 건축명장_시공사연합 혹은 건축가/건축주
추천 시공사 중 두 곳에 의뢰하여 시공성 검토 및 개략견적을 받습니다. 시공비 상승요인을 사전에 억제하고,
예산통제가 목적입니다.
-시공사 선정 : 시공성 검토에 참여한 시공사를 우선적으로 예산조정과정을 거쳐 시공사를 선정합니다. 시공
사는 실시설계 기간동안 참여하여 설계를 숙지하게 됩니다.
3. 시공계약 및 시공과정
- 시공계약은 시공사와 건축주 간에 이루어집니다.
- 시공기간 동안 건축가의 설계감리가 이루어집니다.
- 골조가 다 된 시점에서 스타일링에 대한 현장검토가 있습니다.
4. 이동가구 및 패브릭 스타일링
- 별도요청에 의해 신규 구입가구나 소품, 패브릭 코디네이션을 진행합니다.
- 비용은 대략 전체 예산비용의 10%로 소비자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사비 산정기준
보통 40평 미만의 주택은 평당기준으로 500만원을 최소한의 예산으로 잡는 편이 좋습니다. 규모가 작을 경우, 평당
가는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40평 이상은 평당 500만원 정도에서 출발합니다만, 규모가 커지는 만큼 취향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건축가의 디자인주택은 대략 500-800만원/평의 예산이 적정하게 보여집니다.
2) 하우스스타일의 <스타일랩> 은 인테리어디자인과 스타일링을 주업무로 하고,
주요 업무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건축가와의 인테리어스타일링 협업
2. 실용주택의 공간연출 및 인테리어스타일링
3. 아파트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스타일링
4. 주방가구/붙박이장/현관장 등 건가구설계 및 제작설치(브랜드/비브랜드)
5. 주문제작가구 설계 및 제작
6. 이동가구 및 소품 구매대행
7. 패브릭류 설계 및 제작/구매대행
비용은 인테리어 스타일링의 경우, 건축공사비 대비 1~2%입니다.
실용주택의 경우, 공간제안과 조명설계, 가구배치 등이 필요시 제공됩니다.
기타, 가구, 소품, 패브릭류는 판매가에 스타일링 비용 10%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유통단계에서 구매가격을 낮추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스타일랩>은 일종의 자재라이브러리 서비스 입니다.
다양한 마감재정보와 스타일링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좋은 스타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왜, 하우스스타일을 거쳐야 하는가? 추가 비용은 없는가?
건축가 혹은 시공사를 직접 찾아가면 될 텐데, 왜 굳이 하우스스타일을 거쳐서 가야 하는가?
비용만 증가되는 게 아닐까?
하우스스타일도 기업인데, 수익은 어떻게 가져가는가?
<하우스스타일>의 설계계약은
갑 : 건축주
을 1: 건축가
을 2 : 하우스스타일
간의 3자계약입니다.
건축가는 설계업무를, 하우스스타일은 인테리어코디네이터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갑은 을과 병에게 각각 설계계약금액 총액의 90%와 10%를 지급하게 됩니다.
을인 건축가의 입장에서 보면, 설계비 총액의 10%를 인테리어코디네이터 비용으로 하우스스타일에 외주용역을 주게
되는 형식입니다. 대신 마감재의 구체적인 스펙과 기구류 등을 정하는 일 같은 소소하고 시간이 많이 소용되는 건축
외 인테리어 전문분야 일에 대해 업무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타일랩은 상시적으로 마감재시장에 대해
꾸준히 정보와 트랜드를 축적하고 있는 HS의 특화된 디자인서비스입니다. 내부 마감재와 조명, 욕실, 가구, 패브릭 등
을 코디합니다. 또 시공사 계약 후 건축주 직발주분이 되기 쉬운 가구나 패브릭 등에 있어서, 여러가지 디자인측면 혹
은 경제적 측면에서 의사결정을 돕게 됩니다.
* 스펙이라고 불리는 것은, 특정 마감재에 대해 도면상 '지정마루'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을 '구정마루 리얼오크(강마
루)'라고 고쳐 써 주는 것을 말합니다. 제품의 그레이드 뿐 아니라 어느 회사, 어느 제품인지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
별이니까요.
갑인 건축주 입장에서는, 같은 설계용역비에 스타일랩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니, 인테리어설계를 별도로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물론, 기존의 건축설계사무소에서도 해 오던 일이었으나, 중요한 설계결정에 쫒기어 소홀히 해 오던 분야
고, 현실에서는 시공사와 이런 부분을 많이 해결해왔었지요. 하지만, 이 스펙이란 것은 시공사의 견적을 조절하거나
비교하는데에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어서 시공 전에 정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시공사 선정시>
도면과 마감재의 스펙이 정확한 상태에서의 견적은 비로소 '비교가능'해 집니다.
90사이즈 티셔츠 한벌이 얼마인가? 보다는 90사이즈 면지 지오다노 로고 티셔츠를 얼마에 팔 건지?를 묻는 것이 더 정
확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는 시공사의 견적을 받아도, 견적의뢰조건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받은 몇 개의 견적이 비교가 곤란한 경우
가 많았습니다. 하우스스타일의 하우스랩은 초기 상담, 견적의뢰와 검토, 네트워크 관리를 주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CONTACT.
02-564-7012
[출처] 특별한 경험, <HS 인테리어 스타일링>|작성자 하우스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