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건축에도 등급(?)이 있다

모든 건축물이 같은 것이 아니라는 뜻일 것이다. 물론 용도와 규모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요즘화두가 되고있는자연에 부하를 주지않는 저에너지 소비친환경 주택,Green Home 을 말하는

것이다.

아리러니 하게도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소비지향적인 국가인 미국에서LEED 라고 하는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소개 하고자 한다. 물로 비슷한 인증제도를 세계각국에서 시행하고 있지만 지명도(?)

면에서는 LEED만 못한것 같다. (국내에서는 독일과 같이 에너지 등급제를 준비 중이라 한다)

LEED는 미국의 USGBC( United States Green Building Council)에서 건축물의 환경부하를 최소화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사용자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그린빌딩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하여 개발된 그린빌딩 등급 인증제도이다.

LEED 인증의 대상 및 범위

- 고효율 단독주택

- 근린지구의 개발

- 상업건물의 임대공간

- 구조체, 설비 및 외피

- 신축건물

- 교육용 건물, 의료용 건물, 상점

디자인 및 시공과정 고효율의 운영까지의 3단계로 평가가 이루어 진다 ( 전체라는 예기다..)

LEED 의 평가방법

환경과 사람의 건강을 목표로 아래와 같은 6개의 평가분야로 나누어 7개의 전제조건과 34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된 CheckList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 진다.

- 지속가능한 대지환경 ( Site )

- 효율적인 수자원 활용 ( water )

- 에너지 절약 및 대기환경 ( Energy, Atomsphere )

- 건축재료 및 자원 (Meterials ,Resources )

- 실내 환경의 질 (Air Quality )

- 새로운 기술과 설계의 적용 (Innovation,Design )

이를 근거로인증의 등급을 할당한다, 이를 기업체에서는 홍보용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으나

금융세제해택 지원 용으로활용 한다고 한다.

- Platium ( 52-69 Point ) : 69점 만점 . 100점과 0점이 없죠 우리 교육이 본닫아야 될 내용 이내요.ㅋㅋ

- Gold ( 39-51 Point )

- Silber (33-38 Point )

- Certified ( 26- 32 Point )

CheckList 내용은 우리 현실과 거리가 있어 여간해서 Platium 을 맞기가 힘든데 국내 삼성계열의

회사는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한다 ( 본전 따고도 남을 만큼 홍보를 했죠..)

개인적인 생각에 환경의 중요성과 우리생활의 대부분을 보내는 건축에 관한 중요성이 에너지 위기

와 함께 매우 중요해 지는 구나 정도로 생각이 든다.

특히 신축건축의 경우 많은 것들이 사전에 고려되어야 하고시공과정과 추후운영에 까지고려 되

어야한다는 것이다.점수의 추억은 학창시절로 마무리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