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요즘 신문 지상을 통해 농약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다른게 아니라 농사에 쓰이는게 아니라 농약을 가지고
사람을 해하는 기사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한편으로 농약의 오남용에 관한 이야기 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농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맹독성 농약의 위험성을 잘 반증 하는 것일 것이다.
농약은 농사에 있어 비료와 함께 없어서는 안될 필수 조건이 되었다 둘다 오남용이 어떤 결과를 가저 오는지는 잘 알려
져 있지만 막상 생산이라는 측면을 보면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기존 생산량의 30%
이하 밖에 생산 할수 없어 우리에겐 상상할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현실 이다.
농약은 크게 4 가지로 분류 할 수 있는데 맹독성, 고독성, 중독성, 저독성으로 나뉜다 현재는 고독성 이상 독성이 강한
약품은 생산이 재한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대부분 저독성 위주로 생산을 하고 있다 하다 예전과 같이 농약중독과
같이 일들은 드물지만 여전히 쓰임과 사용 방법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농약 사용의 대상은 살균제, 살충제, 제초제로 나뉠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제거 대상의 특징에 따라 살균제는 습할때 많이
사용하고, 살충제는 날이 가물 때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제초제는 풀을 제거 할때 사용되지만 될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땅을 근원적으로 황패하 시키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 했지만 농약은 사용도 중요 하지만 사용 방법이 무었보
다 중요하다 즉 적기에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농약 사용의 효율도 높이고 과도한 사용을 억제 할 수도 있는 것이다.
( 농약 용기 뚜껑색에 따른 표시 : 분홍색 : 살균제, 살충제 : 녹색, 제초제 : 황색 )
농약 사용은 기계화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에 의해 살포 되기 때문에 아침 저녁 바람이 불지 않는 조건에 농약을
살포하는 것이 좋다 불가피 하게 바람이 분다면 바람을 등지고 안전장비를 갖추고 사용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은 친환경 농약이라 하여 자체 제조하여 사용 하기도 하고 구제 곤충을 통해 농약사용을 줄이려 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사용이 제한적이고 약효가 확실히 검증된 것도 아니어서 아직은 대중화 되기에는 일러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