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 패시브하우스 실무자 교육
18회 패시브하우스 실무자 교육 참석
참석하고 싶었지만 차이피일 미루었던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 교육 일정은 총6일로 주말 토요일을 끼고 2주에 걸쳐
진행 되었다.
어렵게 시간을 내었는데 기대했던 만큼 좋은 교육이었다 나 같은 비 전문가도 어렵풋이 이해 할 수 있는 눈 높이의 교육
으로 강사진 과 교육생 모두 교육에 만족 하지 않았나 싶다...
아무래도 강사진의 열정과 배우고자 하는 자발적 참여 교육생의 여건이 맞았던 것 같다.
일단 강사진과 교육 내용이 좋다
너무 많은 내용을 단기간에 설명되어야 하기에 일정이 부족하지만 부족한대로 많은 내용을 이해 하려 했던 것 같다
글로 표현하기 어렵거나 현장의 상황을 리얼 하게 들을 수 있었으며 세상에 쉬운게 없다 역시 전문가다 라는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
사람, 정도, 기술, 디테일....이런 내용에다. 이이들에게 많은 이야기 거리를 들려줄 내용들이다.
만약 패시브하우스에 관심이 있다면 건축주도 사전에 들어 볼만한 내용으로 추천할 만한 내용이다. 이해가 부족했다면
소정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재수강이 가능하다 후회하지 않을 내용이다.
교육 내용
교육 일정은 매 분기별 진행 하고 일정은 협회 홈페이지 ( www.phiko.kr )를 통해 사전 공지된다
인원은 한정되어 20명 정도로 제한되나 다소 여유가 있어 보여 공지 후 사전 등록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비는 일반인에게는 다소 부담 스러운 금액이지만 교육의 내용으로 보아 아깝지 않은 금액이라 교육을 수료한
사람으로 평가 하고 싶다 ( 재수강 가능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