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귀농

야생화 식제

끝없는 바다 2017. 3. 27. 11:18

 

며칠세 비가 온다고 하여 미리 사두었던 산국, 쑥부쟁이를 심었다.

 

< 산국 : 국화차 냄세 그자체다  사진 : 지엘파크 >

< 쑥 부쟁이  사진 : 지엘 파크 >

 

각 1kg 으로 꾀 많은 양이지만 개간한 절개지에 심기에는 그리 많은 양이 아니다. 특히 야생화는 발아율이

매우 저조 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 련지도 약간 의문이다.

 

표기상 발화율이 70% 라고 되어 있지만 이것은 매우 이래적인 수치다. 온 습도 빛 흙 상태  조건이 다 갖추어

졌을때를 말하는 것이고 현실적으로 야생에서는 10%도 안된다.

 

좀더 많은 양을 살포 하기 위해 주위 이름있는 농원을 방문 하였으나 생화는 판매해도 종자는 판매하지 않는다

고 한다 생화는 포트당 500~600원으로 너무 많이 소요되어 적용대상이 안된다.

 

암튼 마음에 들지 않치만 중국산과 일본산 종자 밖에 판매 하지 않는다.

 

심는 방법은 모래와 씨를 10:1 정도의 비율로 섞고 물을 부어 촉촉히 적시어 반나절 정도 두었다가 파종

장소에 흟뿌리듯 씨를 뿌리고 토양을 살짝 덥어 주면 된다.

 

올 가을에 꽃 동산을 볼수 있을까 ? 

그냥 마음 비우고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