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심기 준비
콩을 심어볼 참이다
콩은 크게 장류용콩과 밥에 넣어 먹는 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장류용은 대립이라 하여 알이큰종을 의미하며
보통은 매주, 콩나물 콩등을 말하며 밥에 넣어 먹는 콩은 서리태 쥐눈이콩 등 검은 종류가 보통이다 이밖에
콩의 종류는 너무도 다양해 이루 해아릴수 없지만 우리 밭에는 밥에 넣어 먹을 수 있는 검정색 서리태 콩을
넣어 볼 참이다.
콩은 노지에 직접 파종할 수 도 있지만 조류(산 비들기)에 의한 종자 피해가 커서 포트에 넣어 싹을 튀어
어느정도 자라면 밭에 옴겨 심어 볼 참이다 뿌리 자극 때문에 콩은 모종의 형태를 비추 하는 것 같은데 일단
포트와 상토 사용법을 익힐겸 육묘를 해서 심을 참이다. 그리고 콩은 어느정도 거름기 없는 땅에서도 잘
적응 하는 편이다 콩의 원산지는 만주, 한반도다....
종자 구하기 어려워 작년부터 보관해 두었던 서리태 종자를 사용 할 예정이다 적당한 온도와 밀패된 용기에
보관해 두었기에 괞찮을 듯 싶기도 하지만 일단 도전해 본다.
포트에 콩종자 2알씩 넣었는데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아프다 남자 과목 아니다 .....
< 다음 부터는 포트를 좀더 큰 것 : 702 을 사용해야 겠다 종자 2개가 크기에는 너무 적다 >
< 실한 넘만 골라 넣는다....이것도 일이다 >
< 전문 육묘장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작업 한다고 한다 소독은 기본이고 사전 약제 처리를 진행 한다 -
잘 못 되면 전멸 이다 >
< 식물 성장의 최적의 인공 흙 - 종자를 강인하게 키우기 위해 거름기 없는 마사를 사용하는 농가도 있다
는데 우리는 인큐베이터 격인 상토를 사용한다, 일단 살고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