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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솔비누엑

끝없는 바다 2017. 6. 9. 10:25

 

노루 고라니 퇴치 방법을 찿다 보니 "크레솔비누액"을 사용했다는 정보가 있어 시내에 갔다 5병을 구입했다.

내용을 보니 병원냄새 정확하게는 빨간 소독약으로 사용했던 친숙한 용액의 냄새다.

 

이 냄새(?)를 동물들이 싫어 한다고 한다, 나도 병원 냄새를 좋아 하는 편은 아니다. ㅋㅋ

 

암튼 반신반의 지만 물과 적당히 희석(1/3) 하여 병에 담아 밭 주변 경계에 설치해 본다,  뭔가 이상하다.

효과에 대한 근거가 없지는 않겠지만 바람과 같은 기상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지속성도 의문인데....

 

지켜 보고 실패하면 담에 전기 철조망을 설치 하든지 작물을 전환 하는 방법을 고려해 봐야 겠다. 이곳은

산밑 자락에 께, 생강, 땅콩과 같이 동물 피해가 없는 작물을 키우는 것이 보통이다.

 

< 친숙한 빨간 소독약 으로 물과 희석해서 사용 합니다 >

 

< 가격은? 저 정도면 저렴한 편입니다  200ml >

 

< 3m 정도 간격으로 경계에 설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