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 방제

 

진딧물이 어김없이 출현해서 방제를 위해 약제를 살포한다.

진딧물이 안끼는 식물은 없는 것 같다 .... 잡초에서는 보지 못했지만, 인간이 키우는 거의 모든 작물에

진딧물이 있는 것 같다 맛있는 녹즙을 빨아 먹고 번식력도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더 이상 빨아 먹을게

없으면 날개 달딘 자손을 낳아 다른 곳으로 날아 갈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다.

 

그만큼 생식 싸이클이 빠르고 확산력이 대단하다.

 

친환경 방제라 하여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도 있지만 나는 당분간 농약에 친숙해 질 생각이라

병이란 병은 다 농약을 사용해 볼 참이다.

 

암튼 사용해 보니 효과는 좋다 약제를 맞은 놈은 그대로 얼음이 되어 죽는다.

 

 

< 농약 값이 솔찮게 들어 간다 ... 농사 규모가 된다면 상당한 부담이 될 듯 싶다, 이참에 농약 장사나

   해 볼까..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