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귀농/기술정보
잡초 수확 하는 날
끝없는 바다
2017. 9. 26. 11:16
그동안 손을 못되고 있던 잡초를 제거한다.
꼬박 2시간씨 2주를 일했다.
어린 잡초는 순하지만 다 큰 잡초는 너무 뻣뻣한 청년이다 여간 억센게 아니다 나무 수준이다, 게다가
환산덩쿨 까지 가세해 예초기를 물고 늘어지면 최악의 상황이 된다
너무 더디고 힘들어 예초기 날을 교체해 제압 하기로 한다, 일반 일도날로 교체한다 위험하다고 해서 안전날
을 사용해 썼는데 위험하긴 하지만 가성비 최고의 날이 일도날이다.
모든 잡초가 베어져 이제 지난해 심어 올해 씨를 뿌리고 사라진 호밀의 씨가 겨우내 자랄 것이다 내년
초에 로타리 질을 해서 보두 땅심을 돗우는데 사용될 것이다.
< 예초기 날이 회전하면 잘 안보여 황색 락카를 칠해 잘 보이도록 한다 벗겨지면 다시 뿌려 주면 된다 >
< 꾕과 고라니 멧돼지 아니트가 모두 살아 졌다.... 본이 아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