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을 돌볼시간이 없다

 

생각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다 무었보다 양잔디가 계속말썽이다 자란사 싶으면 병이와서

한꺼번에 죽고 살고를 반복한다 역시 한국풍토에는 한국토종 금잔디가 좋은가 보다 다 것어내요 새로

심을까 색각 중이다.

 

암튼 정원 구석에 겨울에 파종해 내년 봄에 꽃을 볼수 있는 큼지막한 구근식물을 몇종 구입해 심는다.

 

땅이 얼기전 12월 까지 파종가능하다 영하의 외기 날씨에 몇달 있으며 수면 타파 기간을 거쳐서 내년

봄에 싹이 나와 5~6월 사이에 꽃을 볼수 있다 꽃이 지고나서 줄기가 시들면 다시 구근을 파서 양파망과

같은 환기가 잘되는 곳에 담아 두었다 겨울이 오기전 다시 심는 순서다, 그냥 땅속에 두어도 상관 없지만 

구근이 번식을 위해 세끼구근에 에너지는 뺏겨 어미 구근이 작아지는 단점이 있다, 나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그냥 둘 참이다.

 

파종은 10cm 내외의 깊이에  구근간 거리도 10cm 정도를 유지하면 되고 심기전 약간의 밑거름에 꽃을

피울무렵 역시 약간의 웃걸음을 주면 좋다고 한다.

 

알리움 글레디 에이터

상사화-꽃무릇

튤립-돈키호테

튤립-스트롱 골드

튤립-로얄 버진

튤립-퀸오브나이트

< 사진 : 나은식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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