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백제 수족관을 가보니 "해수어 전문" 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사실 해서어를 하고 싶어도 금전적인 부분 아니 또다른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 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수족관을 들를 때마다 느끼는 것이 이제 해수어는 필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철저한 장사속이기는 하지만

그 속(?)을 떠나서 사람의 마을을 끄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지난주에 방송한 과학다큐 수족관의 내용과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을 정리 했다, 마침 해수어에 대한 궁

궁중을 풀어 주었던 "정래관" 표 에서 사이트의 내용을 인용(펀집)한다.

 

해수어를 시작 하려는 이에게

먼저 해수어를 시작 하기 전에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말해 수조에서 키우고자 하는 생물의 정의를

내리고 시작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다 같은 해수어 인것 같지만 수조속에 동물은 크게 일반 해수어와 산호로 구분된다, 같은 물속의 생물 인것

같아도 각기 특성과 생태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가장비(조명, 여과등..)이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해수어만 키운다면 해수어들은 질산염에 대체적으로 산호보다는 강하기 때문에 암모니아를 아질산으로

아질산을 질산염으로 빨리 분해해 줄 수 있는 웻드라이 여과기와 같은 효율좋은 여과장치가 좋을 것이고

산호를 키운다면 질산염이 낮을수록 좋으니, 효율이 뛰어난 별도의 여과기 보다는 라이브락이나 두꺼운 샌드층,

그리고 강력한 스키머를 이용하는 베를린 방식과 같은 자연여과 방식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산호들은

산호와 공생하는 주산셀러의 광합성에 의해 먹이를 얻게 되므로 각 산호의 사육에 적절한 대체로 강한 조명의 선

택이필수적 입니다  또한 해수어는 다른 담수생물(?)에 비해 경제적인 부담이 될수 있으므로 사전에 충분한 사전

조사(공부)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른 생물과 마찬가지로 시작은 다 같이 할수 있으나 얼마나 사후 관리가 되는야에 따라 해수 생물의 아름다운 모습

을보여 줄수도 있고 잘못하면 패사의 아품을 경험 할 수 있기도 하기 때문 입니다.

 

해수어항을 시작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장비


1. 어항
2. 어항의 조경과 여과기능을 수행하는 라이브락과산호사,
3. 각종 미량원소들이 첨가되어 특수하게 제조된 인공 해수염,
4. 어항물의 비중을 측정할 수 있는 비중계,
5. 산호나 해수어의 종류에 알맞은 조명장치,
6. 어항에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걸러내어 주는 스키머,
7. 어항내에서 바다와 같은 물흐름을 만들어 주기 위한 수류펌프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www.reefcrazy.com


 

by 끝없는 바다 2008. 9. 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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