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전원(단독)주택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사전에 확인해 두어야 할 것 들이 몇가지 있다 그중 중요한(?) 것이 전기

와 통신 특이 인터넷사용 가능 유무이다.

 

전원생활이라 하여 문명과 떨어져 산다는 것이 아니기에 기본적인 전기와 통신이 갖추어 져야 원활한 생활이 가능하다.

하여 건축을 희망하는 곳(장소)이 전기와 통신 인입이 가능한 지역인지 먼저 확인이 되어야 하고, 안된다면 가능한 조건

과 그에 따른 비용을 알아야 한다. 아래 내용은 전기, 통신 인프라 인입(가설)에 따른 조건과 비용을 정리해 둔다.

 

- 전기 : 가장 가까운 전신주로 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의 경우는 무료, 그이상의 경우 5만원/m 을 부담해야 하며

           추가 전신주 설치 시 해당 토지주의 허가를 얻어야 하며 건설 후 시설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 할 수 없다.

- 통신 : 가장 가까운 통신주 에서 80m 까지는 무료, 그이상의 경우 통신주의 숫자로 금액이 산정 되는데, 통신주는

            보통 40m 거리를 기준으로 1개씩 추가 설치가 된다 이를 기준으로 200m(통신주 5개) 까지는 1십만원/전신주

            200m 이상의 경우 40~50만원/전신주 이다, 전신주와 마찬 가지로 전신(통신)주 설치 시 사용되는 토지에 대한

            토지주 허가가 필요하며, 일정기간 소유권을 인정하나 큰 의미는 없고 추후 타 건축주가 공동 이용시 비용을

            일부 보전 받을 수는 있는 권리는 있다.

 

전기 통신 둘다 중요 하지만 비용 측면에서 본다면 전기를 쓰기위해 사용되는 비용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사전에 전원

주택 입지를 선정할 때 전기와 통신의 인입 가능 여부와 불가하다면 추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by 끝없는 바다 2014. 10. 13. 14:25

은퇴(노년)후 주거지 선택의 7대 포인트?

 

1) 날씨 :  아무리 경치가 좋아도 날씨가 좋치 않으면 좋치 않다, 특히 온화한 날씨가 고령자 에게는

 좋다, 대기에 습기가 많은 곳도 좋치 않다.

 

2) 주거환경 : 주거에 편의 시설이 많은 곳이 좋다, 도서관, 편의시설, 할인점, 헬스장,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

 

3) 주택여건 : 노년에 고정 수입이 적어 주거비 ( 제산세, 임대료 등 )를 고려하여 주거지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고령자가 살기에 편하도록 계단과 문턱을 없에고 안전손잡이를 설치 하는 등 주거에 불편함

이 없는 것이 좋다.

 

4) 안전 : 노년에 치안에 취약함으로 치안 상태가 좋고 밤늦게 산보를 하거나 집을 비원도 안전한 곳을

선택 한다.

 

5) 생활비 : 은퇴 생활은 금전적 여유가 없다 하여 식품구입비, 교통비, 재산세등이 적게 드는 곳을 고르는

것이 좋다.

 

6) 의료 : 나이가 들면 잔병이 많이 생기고 언제 긴급한 의료 지원을 받아야 할 지 모르기 때문에 주변에

의원이나 병원과 같은 의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좋다.

 

7) 교통 : 가족이나 친지를 만나고 싶을때 이동이 편해야 한다. 국철, 지하철, 버스등과 같은 대중 교통이

편한 곳인지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

 

From : www.chosun.com

 

by 끝없는 바다 2014. 5. 16. 22:33

토지에 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한국 토지정보 시스템을 이용해 볼 만하다.

토지에 관한전반적인 내용과대략적인 측량내용을 알 수 있다.

인터넷에서 "한국 토지정보 시스템"을 입력하면 해당 기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by 끝없는 바다 2011. 10. 11. 17:00

건축에 넣을까 건강에 넣을까...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실내 적정온도에 관한 글이 있어 참고가 될만하다.

말과 상황은 많이 다른것이 현실이다. 20' 그게 이닌가보다 요즘 누가 내복을 입고 있겠는가.

아마도 안입는 사람이 과반수가 넘을 것이다....

온도와 습도의 상관관계도 중요하다 건조한 온도와 적절히 습도가 유지되는 온도가 다르듯이

말이다. 집안 실내에 디지탈 온습도기 설치를 권장한다..3만원 전후면 구입 가능하다.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며 전력 사용이 늘자 정부는 대형 건물 441곳의 실내온도를 20도 이하로 제한했다.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0도, 실내습도는 최소 40%라는데 실내에 들어서면 왜 이렇게 춥다고 느낄까. 외국에서

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적정 실내온도는 20도 이하라고 권장한다. 하지만 이 온도에서는 쾌적함을 느끼기 힘들다

인체가 적정하 다고받아들이는 온도(23∼24도)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실내온도가 24도일 때 내복을 입지 않거나, 19도일 때 내복을 입거나 사람이 느끼는 따뜻함의 정도는 비슷하다. 주영

수 한림대성심병원 산업의학과 교수는 “실내 적정온도는 내복을 입은 경우를 고려해 정한 것”이라며 “건강한 성인은

20도 이하에서 내복을 입으면 충분하지만 만성질환자나 노인을 위해서는 실내온도 26∼28도, 습도 40∼50%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성질환자나 노인은 일반인과 달리 실내온도가 22∼24도라도 체온이 떨어질 수 있다. 의학적으로는 ‘우발적 저체

온’이라고 부른다. 몸이 춥고 떨리며 피부가 차고 창백해지면서 멍한 기분을 느끼기 시작했다면 저체온증 초기 증상으

로 봐야 한다. 이때는 따뜻한 곳으로 옮기고 따듯한 음료를 마셔야 회복이 된다. 사탕 같은 당분을 섭취하면 체온을 올

리는 데 도움이 된다.

 

어린이에게도 실내온도는 22도 정도가 좋다.  만성적인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신부전증 또는 당뇨병에 시달리는

환자는 날씨가 추워질 때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올라 간다.

From : www.donga.com

 

by 끝없는 바다 2011. 1. 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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