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집을 비운 사이 집에 와보니

수조탱크에 모든 애어들이 수면위에서 뻐끔뻐끔 숨을 몰아 쉬고 있다.

집을 비우기 전 부분 물갈이차 물을 갈아 주고 물을 너무 많이 부어 놨던게

화근이 된것 같다. 게다가 날이 산산해 진것 같아 문을 닫아 두었던것이 수온

상승과 맞물려 산소 결핍을 가속화 시킨 것 같다.

물갈이를 하며 물을 양을 너무 많이 넣어준 것이 기포 발생을 방해 한것 같다.

덕분(?)에 컴프리 숫넘이 먼저 가셨다. 죽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산소의 양과 온도와의 관계를 추상적인 아닌 비쌋 대가를 치루고 확실히 알수 있었다.

암튼 좋든 실든 내과실에 의해 생명이죽는건영좋은 경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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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08. 9. 7. 23:40

심심해서 지난주 "백제 수족관(풍납토성이 근처에 있죠)"을 가봤다.

거리가 꾀되내, 송파구 사람들이 수족관에 조회가 깊은가 보다,

내가 아름아름 아는 사람이 전부 송파구에 사내 그려.

암튼 동내 조용하구 매장도 꾀 규모가 있어 보인다, 지하실에는 못가 봤다.

해수어 전문샆인듯 한데, 여러 잡다한 생물들도 더러 있다.

해수어를 한번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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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08. 9. 2. 11:36

어제 오랜만에 한강수족관 방문...

옥수동에 있을땐 더러 들렀는데, 중곡동으로 이사간 뒤로 처음 방문했습니다.

아주 좋아 졌더군요.

일단 매장과 축양장이 넓어져서 좋더군요, 점원 아저씨(?)도 상당히 만족해 하는

눈치 입니다.

아직 지하 축양장에는 생물이 다 체워지지는 않은 상태 더군요, 암튼 교통편이

나빠서 그렇치 좋더군요.

종종 구경하러 가야 겠습니다, 간김에 빈손이 찝찝해서 청소꾼으로 "비파" 한마리 영입

했습니다. 요즘은 유리 청소가 조금 귀찮아 지내요.

암튼 이끼 청소에 일가견 있는 놈이니 기대 합니다. 입수 하자마자 바위 틈으로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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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08. 9. 1. 10:16

알토종 왜그리 싸움질 일지.....

너무 과밀이라 그런지 알토종 특히 칼부스 수컷들의 싸움은

대단하다. 350 Litter 급인데도 좁은가 보다.

수컷 왕따시 들의 싸움으로 인해 한놈이 완전이 넉다운 됐다.

결과 숫컷의 주둥이에 약간의 상처가 났고.

입이 벌어 졌는데 다물어 지지 않는다, 이것을 가리켜 턱빠짐

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치료 방법은 딱히 없단다 밥잘먹니 걱정(?)하지 말란다.

전문가(www.tanga.co.kr)의 말이니 밎어 봐야지.

현재 페배한 숫넘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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