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상으로의 초대

나는 개인적으로 디자인과 건축에 관심이 많다.

소시적에는 산업디자인 학과를 갈망 하기도 했다 결국 공돌이의 길을 가게 됐지만 ....

사람들의 주관은 모두 독특하다, 학습과 경험을 통해 체득하거나 천부적인 자질을 타고 나기도 한다.

소위 각자의 개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개성들을 감동 시킬수 있는 무었(?) 그것은 단순함 이다. 단순함 자체일수도 있고 복잡함 속의

단순함 일수도 있고 거대하거나 위압속의 단순함 이거나 미시적인 단순함 일수도 있을 것이다. 형태와 모양

이 복잡한 것 같지만 "일관됨 단순함" 이 본질이다.

"단순한 것이 늘 최고는 아니다. 그러나 최고는 늘 단순하다" 어느 유명 건축가의 말이다.

현대인은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모으고 보태려고 하지만 사람들을 감동 시키는 것은 이물질을 빼고 순도 높게

일관된 단순함을 유지하는 것 그것이 각기 다른 개성들을 감동 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속성을 거스르는 것이

기에 어려운 것이다.

단순, 명쾌, 간략, 크게 ( KISS : Keep It Simple, Stupid )은 나를 편안하게 한다.

이번 건축을 하며 인테리어에서 놓친게 있다 바로 벽지 색상과 외벽 스테인 색상이다, 결국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이

외형 색( Color ) 이다 보니 원하는 색 정보를 시공자에게 정확히 전달 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과정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아" 라고 이야기 했는데 상대방은 "어" 라고 이해 하는 것이다.... 

처음가는 길에 늘 시행 착오가 늘 따른다.

결론적으로  "Color 정확한 정보" 라는 것이 색의 샘풀을 주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내가

보는 색이 상대방은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컴퓨터 VGA 성능이나 모니터 성능, 신체적 특징 (색맹,

주관화 )따라 상대방은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작은 문제 같지만 결과로 보면 매우 다른 분위기로 나타나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여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에 드는 색의 생산 업체( 페인트, 도배지 등 )와 업체에서 발행한 색상표를 확인하여 전달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숫자로 된 내용이라 환경과 주관적인 실수가 개입할 여지를 최소화 시킬 수 있다.

KCC 페인트 색상 정보 : http://www.kccworld.co.kr/etc/colorGuide1.asp?codeTypeValue=

노루표 페인트 색상 정보 : http://www.noroopaint.com/kor/color/color_book/main.asp

삼화 페인트 색상 정보 : http://www.spi.co.kr/korean/product/s01.asp#n

개나리 벽지 : http://www.g7.co.kr/

대동 벽지 : http://www.bsdaedong.com/index.php

집에 설치 하고픈 수조 ( 아마존/아프리카 테마 )

수조 (기성) :  ( 1300 * 750 * 750 ) * 2

받침대 : 철재 : 높이 600

여과기 : 외부 여과기

백그라운드 : 흑지

대상어 : 탕가니카 (이쿨라), 아마존 ( 알컴, 디스커스 )

< 사진 : Filipe Oliveira >

폴리카보 네이트 일종의 기능성(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이다.

내가 주목하는 것은 유리 대용으로 외부 컨테이너 벽체 또는 창문에 사용하여 채광성능은 높이고 외부 시선을 차단

하기 위함이고 인테리어 적인 요인 적용을 통해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 고려한다.

소재의 특징은 판재 모양으로 유연함을 가지고 있어 강도가 매우 강하고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해 상황에 맞게 색을

선택할 수 있는며 투명 반투명과 같은 기능적인 선택사항도 구현이 가능하다 단점은 태양빛과  열에 약하고 글킴(스크

레치)에 취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From : http://blog.naver.com/hrad7/110163986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