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하는 자료마다 조금씩 내용도 다르고 이해하기도 힘들다.

특히 가로 세로의 기준이 모호하게 표기되어 있어 혼란 스럽다, 주간거리, 묘간거리, 열간거리....?

기준이 어디인가 ㅎㅎ


한장의 표로 면적과 묘목수량을 알기 쉽게 표로 작성되어 있어 참고삼아 적어 놓는다.


from : 수 원예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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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8. 1. 22. 07:26

 

이번에 농토 개간을 통해 경사면이 생겼는데 면적이 족히 100평은 되는 것 같다. 이 경사면에 잡초 성장

억제와 함께 조경 효과를 위해 또다시 야생화 식제를 검토 한다.

 

지난번 구매한 야생화씨앗을 뒷뜰에 심어 놓았더니 발화가 되지 않았다 ( http://khlee23.tistory.com/703 )

이유는 알수 없다 발화율이 70% 정도라 쓰여 있기는 한데... 왜 발화가 되지 았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야생화 씨앗이 전부 수입종(일, 중)이 었는데 좀 찜찜하다.

 

조경공사를 하며 지엘파크라고 하는 곳을 통해 서양 잔디씨앗를 구매해서 식제를 했는데 경과가 그리

나쁘지 않아 이번에는 지엘파크를 통해 야생화를 구매할 예정이다.

 

시기적으로 늦여름이라 시기가 좋치 않아 내년 봄에 종자(2월)를 구매해 심기로 한다.

 

대상은 혼합 야생화 ( 중고성과, 왜성 2종류로 한다 )

중고성 ( 50~60cm 이상 ), 왜성 ( 50~60cm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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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6. 9. 28. 12:59

 

 

지난번 오미자 자료(http://khlee23.tistory.com/460)를 다시 한번 검토 한다.

 

복분자는 회복하기 어려울 듯 한데 오미자도 복분자의 전처를 밟고 있다,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적어도 값이 오를일은 없을 것이다. 된다 싶으면 다들 덤비니 금방 "Red Ocean" 이된다, 누굴 탓할 수도 없다

 

이것 저것 따지다 보면 아무것도 해볼 것이 없는 것이 농촌의 현실인것 같다, 시설비라도 아끼려면

내년도 지원내역을 보아가며 작목선택을 할 참이다.

 

어디 책에서 지적 했듯이 특용 작물은 없고 "특화 작물" 만 있다 하니 오미자를 어떻게 가공 내지는

판매를 할 것인가에 좀더 촛점을 맞추어야 할 듯 하다.

 

기우는 오미자 지만 이웃집 오미자는 탐스럽게 잘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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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를 심어볼 참이다.

일단 과수 개념의 수익성 작물 보다는 배수로 경계지의 경계식물겸 이웃과 나누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올해 복분자 과원 패원하는 곳이 많다 이유는 공급과잉에 따라 제 값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확철의 인건비도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과잉생산은 모두가 고통이다.

 

하여 패원하는 복분자 과원에 들러 나무를 얻어볼 참이다. 그냥 가저 가란다   -_____- ;;

 

복분자를 심기 전에 사전에 공부를 해 둔다.

 

5~6월 개화, 7~8월 수확, 장미과 덩쿨 식물, 수고 3m 전후, 항노화 항산화작용으로 남여 건강에 좋다.

 

 

제배시 참고 사항.

1. 복분자는 토양 관리가 되지 않으면 죽는다.

   천근성 (표토층 : 수직 30cm, 수평 120cm 전후에 뿌리가 분포함 ), 유기물 함량이 많고,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토양소독, 관수 시설

2. 복분자는 거름을 많이 주면 죽는다.

   복분자 뿌리 특성상(수염뿌리) 일시에 많은(토양 EC 증가)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한다, 따라서 적당량의

   양분 (유기물, 미생물) 이 공급되어야 한다. 복분자 성숙도에 따라 적정량의 비료 시비 필요.

3. 병해충을 방제 하지 않으면 죽는다.

   복분자는 토양 충과 균에 약하다 사전 방제가 필요 하다. => 너무 많다.

4. 복분자는 하계 전정을 잘 못하면 죽는다

   수확 시기에 맞게 적절한 전정이 필요하며 신초에 빛이 잘 들도록 한다.

5. 복분자는 생리 생태적으로 잘 죽는다.

   복분자는 속이 비어있는 줄기가 전체 가지의 80% 정도로 영양분이 부족하면 쉽게 약해지고 수염뿌리 특성상

   민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자연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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