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상으로의 초대

건축이든 토목이든 수평은 매우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다.

오와 열 그리고 각 3요소중 와와 열의 높이를 찿아내는 아주 중요하면서도 간단한 방법이  흔히 물과 중력

을 이용한 물수평 방법이다 매우 간단한 원리 지만 현장에서 비교적 쉽고 정확하게 수평을 찿아내는 중요한 

수단중에 하나다.

요즘은 레이저수평계가 나와 매우 정밀하고 쉽게 작업을 할수 있어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아직도 그 단순

함과 범용성은 소규모 작업에서 유효한 방법이라 생각 된다.

암튼 물수평과 레이저를 이용한 방법은 혼자서 작업하기 곤란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위 Pair 로 작업해야

가능한 작업인 것이다 그런데 혼자서 일해야 하는 경우가 시골은 종종있다  현장이 크지않은 소규모 작업이

라 매우 정밀한 작업도 아니기에 이럴때 손쉽게 수평을 혼자서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좋은 아이템

(Zircon Water Level) 을 발견해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전자 물 수평계이다.

                                                  < 출처  : amazon.com >

기본 동작은 물수평의 원리는 같다 다만 전자 적인 센싱방법과 가청방법을 통해 수평의 위치를 소리로 

알려 준다. 설치는 매우 직관적이라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고 9 Volt 박스 밧데리를 구입해 전자적인

동력을 넣어 주어야 하고 물 주입후 바로 사용하지 말고 소리의 느낌을 알기 위해 여러번 실습겸 관찰 후 작업

을 진행해야 소리의 착각으로 인한 오차를 줄일 수 있다.

2번 정도 사용해 보았는데 나름 만족수러운 수평을 잡을 수 있었다 특히 혼자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만족 스럽다.

통상 실타카라 불리는 장비를 구입했다.

보통은 눈에 잘 뛰지 않아 내장 마감자재 고정에 많이 사용하는 타카다 "실타카" 이름에서 알수 있듣이 핀

직경( 0.6mm )이 매우 작고 길이는 10mm ~ 30mm로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이것저것 필요에 의해 장비를 하나둘 장만하고 있지만 부담 스럽다...

암튼 내장 루바 손볼때 사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타카는 마감재를 임시 고정하는 용도다 반드시 본고정 자재 본드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다시말해

본드가 말라 고정될때 까지만 잡아주는 용도가 타카다, 가끔 본드를 붙이지 않고 타카만 사용해서 고정해

놓고 일정 시일이 지나면 마감재가 벌어 지거나 일어나는 현장이 발생하는데 주요 공정을 줄이면 나중에

하자가 발생한다.

< 630R - 0.6mm 30mm 까지 사용가능한 타카 표와 달리 610 도 지원가능하다 하여 "R" 버전이 세로 나왔다 >

테이블 쏘 ( Bosch  GTS 10J Professional )를 얼마전 구입해 사용해 보니 만족 스럽다.

톱이란 톱은 다 구입하게 된다.

하는수 없다 용도가 다르고 그에 따른 능률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이번에 구입한 톱은 판재와 각재를 안정적으로 절단할 수 있는 도구다 특히 넗은 판재나 긴각재를

정밀하게 커는데 유용하다 경우에 따라 홈을 팔수도 있어 좋다.

현장에서 사용했던 대만제 제품과 가격이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작업자의 안전과

정교한 작업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데이블의 오와 열 그리고 각이 잘잡혀 정교하고 능율적이라는 점

이다.

26kg 이라 조금 무거운 듯 한데...작업대 까지 같이 구입하고 싶지만 자금 사정상 이것으로 만족한다.

다음에 여유가 생기면 번들 톱날 교체와 함께 작업대를 구입하다.

< Bosch GTS 10J Professional >

다리도 추가 구매 했다 GTA 600 Professional  쭈구리고 않자 작업 하기가 불편하다. 작업대 높이가 조금 높은

듯 하기는 하지만 쓸만하다

전체적으로 작업대, 테이블 쏘 부피와 무개가 많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