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람이 사람을 좋아 하는 마음이 왜이리 힘든지...
기본적으로 사람이라는게 그런가 보다, 같이 살며, 부대끼고, 생각 하고, 싸우고, 울고, 웃고
모 그런가 보다, 별거 있겠나....
그런데 오늘은 별거 있나 보다, 저 깊은 곳에 인간의 본질속에 숨어 있는 것을 보았다.
맹추 같이 그동안뻔히 보면서왜면했던 내가 바보 스럽지. 지 발등을 찍는 다나.
안되는 건 안돼는 것인데....말이지
왜 그런가 생각해 보니, 원래 사람이라는게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서 그런가 보다,
본능반 학습반 그렇게 프로그래밍 되어 성장하고 살아가는 것이겠지, 좋거나 혹은 나뿌거나
혹은 보통이거나... 마치 농산물의 품종 같이, 그래서 사람을 고르지 품종이 좋은지 집안도
보고, 교육은 잘 받았는지 배경도 보고...
근데 사람은 오묘해서 꼭 그런것 만은 아니잖아...빤한 예기가 싫어서 말이지.
물러날땐 물러 나야지 고집 부리고 외면해야....발만 아프다.
그냥 모있냐.인생이 말이댜....
그런 사람은 그런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래야 서로 좋치....
공주는 왕자를 만나야 하고,평민은 평민을 만나야 서로 좋치 그래서 끼리끼리
라는 말도 있잖아.....그냥 흘러가게 두는 거다...
지 갈길로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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