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의 또다른 생각....

너무 먼 예기내요, 아니 너무 가깝나?, 알수 없죠 부자나 가난한 월급쟁이의 공통점은

노력을 안하면 안된다는 것, 중요한 건 역시 가족....

도전정신?,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끝임 없는 삶의 동기 부여 정도...

신문, 좋긴 좋다, 부정을 긍정을 가장한 허위(선택) 사실을개제 하니 말이다 대한민국 부자의 90%

이상은 부동산을 통해 부자의 반열에 올랐을 것이다....하기사 그건 중요하지 안치...

노력,긍정, 열정, 가족, 건강....부와 결과에 상관없이 이런 가치를 중요시 하자.

월급쟁이.... 대안이 없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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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류사회…富는 ‘運3, 노력7’

대한민국 상류사회…553명 직격 설문조사

'부자는 운이 아니라 땀이다.'

대한민국 상류층은 운보다 노력이 부를 좌우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매일경제신문이 창간42주년 기획으로 대ㆍ중소기업 CEO, 대학 총장, 정부부처 전ㆍ현직 장차관 등 소위 상류사회를 구성하는 오피니언 리더 5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부를 늘리는 데 있어 운과 노력의 좌우 정도'를 묻기 위해 '운10-노력0'에서부터 '운0-노력10'까지 예시문항을 제시한 결과 '운3-노력7' 이상이 63.5%를 차지했다. 부를 얻는 데 있어 운은 겨우 30% 정도만 힘이 된다는 의미로 '운7 기3'과는 정반대다. 이에 비해 오로지 운이 부 축적 성패를 좌우한다는 응답(운10-노력0)은 한 명도 없었다. 특히 법조인(28.6%)과 관계 인사(24.3%)들은 다른 직업군과 비교해 노력의 기여도를 높게 평가한 사례가 많았다.

상류층은 실제로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예상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4%가 매일 6시간 이상 업무에 집중한다고 답했다. 8시간 이상도 23.6%에 달했다. 반면 '4시간 이하'는 9.3%에 불과했다. 연령별로 놓고보면 50~54세 중 10.2%가 하루 10시간 이상 업무에 집중한다고 응답해 45~49세와 55~59세 응답자에 비해 두배에 달했다. 상류사회에선 50대 초반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나이인 셈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전체 응답자 중 55.6%가 가족을 꼽았다. 돈을 택한 응답자는 0.4%에 불과해 종교(3.6%)보다도 훨씬 적었다. '인생에서 두 번째 중요한 것'에 대한 응답으로는 건강(43.5%)이 가장 많았다. '부자의 조건'으로는 35.4%가 30억~50억원을 꼽았고, 50억~100억원이라는 응답도 28.3%에 달했다. 이에 비해 30억원 미만을 꼽은 응답자는 15.1%에 불과했다. '은퇴시 충분한 재산'과 관련해서도 20억~30억원(32.3%), 30억~50억원(27.7%), 50억원 이상(21.5%) 순이었다. 10억원 미만(5.3%)으로는 은퇴 후 생활이 불안하다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상류층은 여전히 자산증식 욕구가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관리시 가장 관심 있는 분야'로 자산증식(61.5%)이라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한편 대한민국 상류사회가 가장 선호하는 자동차는 에쿠스(7.5%), 명품 브랜드는 아르마니(5.2%)로 나타났다. 또 사회봉사활동과 공연ㆍ전시회 관람은 각각 '1년에 5~6회'씩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번 설문은 매일경제가 창간 42주년을 기념해 삼성경제연구소의 조언을 받아 실시한 것으로 자산 30억원 이상 부유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되 전ㆍ현직 장차관과 국회의원 등 정ㆍ관계 인사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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