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인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에게 좋은 실마리가 될 듯합니다.

엄밀히 통신비는 사용료에통신기기도 포함됩니다, 고가의 몇십만원짜리 통신 기기를 년중 변경해야

된다면....이런 것이 가계 부담이 아니겠습니다.

사용료는 사용을 하니 내는 것이지만, 통신기기의 경우 사용도 하지 안는 기능에 돈을 내는 것이니 더억울

한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얄팍한 통신사와 통신기기회사의 장사 속에 쓰지도 안는 DMB, Camera, MP3...

Internet 얼마나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우리도 수입해야 합니다,동남아에 가보니 기본기능에 충실한 Nokia 많이 쓰던데, 가격도 저렴하고USIM 만 바꾸변

얼마든 기기 변경도 가능하고...

무슨 정보통신 강국인지, 국민들 주머니털어서 기업들 배만 불리는 그런 강국은 아닌 것 같습니다.기업이

국민 생각 합니까?. 전혀 아니죠.

============================================================================================================

최근 240만원 상당의 초저가 자동차를 공개, 세계 자동차 업계에 '가격파괴'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인도가 이번에는 1만 8000원대 '국민폰'을 선보여 휴대폰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14일 보도했다.

인도의 이동통신기업 '스파이스'社는 최근 화상을 비롯해 불필요한 기능을 모두 제거, 가격을 10파운드(약 1만 8000원)로 낮춘 '국민폰'을 선보였다.

스파이스사의 부펜드라 쿠르마르 모디 회장은 '국민폰'이 높은 가격 장벽에 핸드폰을 구입할 수 없었던 대다수의 인도인들을 포함, 개발도상국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앞으로 1년 내 1000만대 이상 판매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0파운드(약 3만 7000원) 이하의 저가 핸드폰은 전세계 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전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직 핸드폰을 소유하지 못하고 있고 서방 시장의 대부분이 이미 포화상태임을 감안할 때, 개발도상국을 겨냥한 저가 핸드폰 시장은 앞으로 더욱 호황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앞으로 3년간 전세계 핸드폰 보유 인구가 현재의 30억명에서 최소 40억명으로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보인 인도의 '국민폰'은 소위 '넥스트 빌리언(Next Billion)'이라 불리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新소비층을 겨냥한 대표적 제품으로 풀이되고 있다.

스파이스는 다음달부터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국민폰을 출시할 방침을 밝히며, 국민폰의 절반 가격인 5파운드(약 9000원) 이하의 핸드폰도 곧 선보일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저가 혁명은 그 파장을 전세계로 확산시켜가고 있다.

초저가 자동차인 나노를 제조한 인도 자동차 기업 '타타'는 최근 해외로부터 구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타타측은 나노를 점차 영국 및 해외 시장으로 수출할 계획이지만 앞으로 3년 내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Money)  (0) 2008.04.30
의미 없는 일상...  (0) 2008.04.25
카드 할부  (0) 2008.02.16
Job Nomad  (0) 2008.02.15
내 나이 마흔2.  (0) 2008.02.15
by 끝없는 바다 2008. 3. 14.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