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참을 수 없는, 그러나 결코 채워지지 않는.
디드로 효과,
서울 강북에 사는 아줌마가 친구를 만났다, "강북에 사니?", 라고 묻길래 "그렇다" 라고 대답
했더니, "5급 장애인" 이라고말했다,
분한 마음에 강남으로 이사하고 났더니 친구가 운전할 줄 모르면 "4급 장애인" 이라고 해서
운전 면허를 땄다.
골프를못치면"3급장애인" 이라고 해서 배웠더니
친구는 그래봤자 애인이없으면 "2급 장애인" 이라고 몰아 세웠다.
급기야 애인을 만들었는데 남편에게 들켜 매를맞는 바람에 진짜 '1급 장애인" 이 됐다.
의미 심장 하죠, 비교 하면 한이 없는 법이죠, 이런 심리를 마케팅에도 이용 한다니...
어떤(?) 사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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