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계획하고 있는 패시브 하우스와 태양광은 딱히 관련성은 없다, 하지만 에코하우스니  저에너지 주택과 같이

조금만 계념을 넗힌다면 완전히 관련이 없다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에너지 소비를 줄여 한정된 에너지를 줄이자는

축면에서 보면 말이다...

 

요즘 주택은 생각보다 전기 에너지 소비량이 상당하다, 특히 전기 소비는 게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일례로

주방의 전기 꾹탑의 경우 유해가스 배출이 적고 편리는 하지만 전기 소비량이 상상 그이상이다, 배선을 전용으로

해야 할 만큼 전기 소비량이 많다, 그 밖에 절전형이라 하지만 대형화 되고 있는 가전제품의 전기 소비량도 무시

못하는 량이고,  정수기, TV Settop, 전기밥솟 등 가정의 모든 에너지 원의 기본이 전기로 수렵 되는 것 같다, 정부

(한전) 말 대로 너무 싸서 그러는지도 모르겠다.

 

암튼 단독주택의 총 유지비용 에서 냉난방비용과  전기사용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다 하겠다.

 

하여 투자대비 회수율을 따저 봤을때 당장은 답은 아니지만 조금 멀리보고 태양광 시설을 통한 전기 생산이  어느

정도 에너지 절약에 대안이 될 듯 하여 설치를 염두에 두고 있다,

 

설치 비용 절감(?)을 위해 정부지원 ( 3KW  이하 50% ) 이나 지자체 지원이 있을 수 있으나, 정부 지원은 한정된 예산

으로 인해 적기에 설치하는 것이 쉽지 않을 듯 하고, 지자체(파주)의 경우 지원 프로그램이 없다.

 

하여 태양광 시설을 설치 하려면 정부 지원금 ( 자비 약 600만원 ) 줄서기를 하던지, 자비 ( 3KW 850 만원, 유동적

가격 )로 설치 하는 방법 밖에 없다 전체 건축 비용을 생각 한다면 생각보다 큰 비용을 감수 해야만 한다.

( 태양광 설치 관련 : http://khlee23.tistory.com/399 )

 

당장 건축 완공과 함께 태양광 설치를 완료 했으면 좋겟지만 그렇치 못하다면 사전에 지붕에 태양광 시설 설체에

필요한 인프라 (고정시설)와 전기 인입을 고려한 설계와 시공을 진행시켜 추후 태양광 설비 설치에 문제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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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4. 7. 28.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