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친 집, 새로 지은집

저자 : 성정아

 

 

인터넷을 통한 서적구입의 단점은 낚시성 후기에 혹해 책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본 서적은 구입한지 꾀

되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내게는 ) 두었다 아까워 읽는다....--;

 

암튼 책을 통해 흡수한 내용을 적어 넣는다.

 

저자는 다양한 건축주의 건물을 통해 나름의 이야기를 적고 있다, 책(?) 보다는 잡지성 내용의 짤막한 사연들을 담고

있으며 인테리어 적인 내용도 포함 되어 있다.

 

 -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기능 공간을 만든다

 - 공사중 요구할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 안되는 건 없다, 다만 시간과 비용을 들 뿐이다 )

 - 결정 했으면 바꾸지 마라 ( 사전 설계에 공을 들이자, 바꾸면 돈이 든다, 여러사함 피곤하다 )

 - 만만(?)해야 한다 ( 주택은 편해야 한다, 화려함은 오래 못 간다, 주택은 카페가 아니다, 주택의 보편성을 담자 )

 - 가구와 마감재에 통일감을 만들자 ( 따로 국밥을 만들지 말고, 전체적인 조화를 고려하자, 설계와 인테리어를 함께 )

 - 공사비에 대한 증빙 자료(영수증)를 남긴다 ( 나중에 세금 공제가 가능하다 )

 - 좋은 주택의 기본 채광과 환기 ( 보편적인 내용으로 관과하지 말자 )

 - 취향이 비슷한 건축가를 선택하자 ( 찿을 수 있을까 ? , 건축가의 능력을 활용하자 )

 

by 끝없는 바다 2014. 9. 19.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