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정리가 되지 않는다.....


실내에서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이 바닥재이다, 벽,천장과 함깨 집안 분위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 생각한다

특히 인테리어적 요인외 축열과 연전달과 같은 기능성과, 관리의 용이성, 친환경 자재로서의 적합성 요즘은 충간 소음

감소와 같은 요인도 고려 되어야 한다.


일반적인 특징을 정리해 보며 ( 가격은 비교는 추후 정리한다 ) 장판, 마루, 타일로 크게 나누어 볼수 있다.

 

장판(?) : 열전도율이 비교적 좋아 거주자 공간에 적합, 두께에 따라 가격차이 있으나 비교적 저렴한 편임.

 

- PVC 장판 : 가장 저렴하며 다양한 브렌드 네임으로 존재함, 가격이 저렴하지만 두께에 따라 편차가 있음.

- 마모륨 (수입품) :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마루로 내구성이 좋으며 열전도율이 높은 것이 특징, 사후 관리를 잘해

                          주어야 함.

- 데코타일 : 장판을 마루형식으로 접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주거용보다는 상업용으로 많이 사용.

 

마루 : 상식적이라면 나무(원목)가 맞겠지만, 재질과 접착 방식에 따라 여러 종류가 존재하며 생활 공간에 적합

 

- 강화마루 ( MDF+필름 ) : 강마루와 비슷한 물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으나 본드 접착식이 아닌 마루조각을 끼워 넣는

                                    방식의 시공으로  강도가 매우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분에 약하고 결합식에 따른

                                    들뜸 현상이 있을 수 있음

- 강마루( 합판+필름 ) : 화학물질의 필름 성분과 접착재를 사용하나, 내구성과 소음 변경이 적은 것이 특징

- 한샘 온마루 ( 합판+친환결 필름 ): 한샘 강마루 기존의 강마루의 단점인 유해한 환학성분을 배재하고 열전달율을

                                                 높인 재품, 가격도 온마루 보다  저렴.

- 온돌마루 ( 합판+무뉘목 ) : 원목마루의 질감을 가지고 있어 보행감이 좋으며 원목마루 대비 가격이 저렴하나  충격과

                                       수분에 약한 단점.

- 원목마루 ( 합판+원목 ) :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를 가지고 있으나 가격대가 비교적 고가로, 열전달률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원목마루 고유의 촉감과 질감을 주며, 무었보다 친환경적인 요소 가지고 있는 고급

                                    자재이다.

 

타일 :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가 존재하나 일반적인 주거 바닥재로서는 쓰임은 재한적이나, 현관, 주방 그리고 축열목적

         의 장소에 사용이 가능하다.( 타일 계열은 타 바닥재 대비 탈력이 떨어져 발의 피로감이 다른 바닥재 보다 높다 )

 

대략의 가격대 : 장판 = 타일 < 강화마루 < 온마루 <  강마루 < 온돌마루 < 원목마루 

* 종류와 두께에 따라 가격 변동 요인이 있으며, 반드시 현장 방문을 통해 실문 확인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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