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디자인과 건축에 관심이 많다.

소시적에는 산업디자인 학과를 갈망 하기도 했다 결국 공돌이의 길을 가게 됐지만 ....

 

사람들의 주관은 모두 독특하다, 학습과 경험을 통해 체득하거나 천부적인 자질을 타고 나기도 한다.

소위 각자의 개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다양한 개성들을 감동 시킬수 있는 무었(?) 그것은 단순함 이다. 단순함 자체일수도 있고 복잡함 속의

단순함 일수도 있고 거대하거나 위압속의 단순함 이거나 미시적인 단순함 일수도 있을 것이다. 형태와 모양

이 복잡한 것 같지만 "일관됨 단순함" 이 본질이다.

 

"단순한 것이 늘 최고는 아니다. 그러나 최고는 늘 단순하다" 어느 유명 건축가의 말이다.

 

현대인은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모으고 보태려고 하지만 사람들을 감동 시키는 것은 이물질을 빼고 순도 높게

일관된 단순함을 유지하는 것 그것이 각기 다른 개성들을 감동 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속성을 거스르는 것이

기에 어려운 것이다.

 

단순, 명쾌, 간략, 크게 ( KISS : Keep It Simple, Stupid )은 나를 편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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