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 비료 비슷 하지만 다르다.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목적은 동일 하지만 차이점은 분명 있다, 퇴비와 비료는 분명 다른 의미로

받아 들여하 하지만 비슷하게 쓰인다.

 

퇴비는 일반적으로 똥이다  우분, 축분, 계분 이런게 있지만 공통점은 완효성 비료로 천천히 효과가 나고

지속성이 있는 재생 비료다, 싸다. 이에 비해 비료라고 하는건 일반적으로 화확 비료를 의미 하는데 속효성

으로 효과가 빠르지만 상대적으로 지속성이 덜하고 많이 쓰면 땅에 탈난다, 5배 정도 비싸다 ( 확실하다 ? )

 

한약과 양약의 차이가 분병하듯 적적히 섞어 사용해야 땅에 무리 가지 않고 땅을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다.

 

지난번 퇴비를 적정 면적에 배치해 두었는데 , 이번에 골고루 펼쳐 놓았다

트렉터에 퇴비 살포기가 있지만, 영세 짜가 농부에게는 그림의 떡이라 노가다 성으로 칼로 비표 포대를

해체하고 괭이로 펼쳐 놓았다.

 

다음은 화학비료 적정량과, 고토 비료, 붕소 등을 살포하고 로터리 치고 그리고 두둑, 고랑 만들고 뭔가(?)를

심을 참이다

 

일번타자로 오미자, 감자를 준비할 참이다 다 돈과는 거리가 있는 작물 이지만 친지, 지인들 인심배풀고 배

터지게 먹을 참이다, 어짜피 시골도 자본이 지배한다 투자없이 돈되는 작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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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7. 3. 12.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