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와 달리 오래는 가뭄이 길어서 그런지 충해 피해가 심하다.


얼마 달리지 않은 고추에 구멍을 뚤는 담배 나방이 극성이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 기동 타격대를 동원한다.

살충재를 뿌리기는 하지만 효과는 미지수다 이미 담배 나방이 고추에 구멍을 뚷고 들어가 있어 약재가 나방

과 유충에 접촉할 기회가 있을련지 싶다...


그래도 마을이 안좋아 뿌린다.


녀석들이 기여 나올 저녁 비스름한 오후의 시간대를 잡아 약재를 살포한다.


< 나방류와 총체벌레 구재 겸용이다, 저독성 어독성 3급이다  말하자면 약한 독성으로 물에 희석되어 강으로

   들어가면 어류에 해를 입힌다는 그런 예기다, 요즘 농약은 고독성 농약이 없다 그만큼 안정성이 고려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이 쳐야 한다는 비용적인 단점도 있다  저알콜 소주처럼 ..... 건강에 좋은지는 미지수 지만

   농촌에 소주처럼 피해 갈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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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8. 8. 20.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