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는 여행(생활등 마찬가지)을 늘 혼자 간다.
편하다, 무었보다 신경써야할 부분이 없어좋다.
여행이 그런거 아닌가, "자유".... 그냥 흘쩍 떠나는 그런거.
고쳐야 할 부분이긴 한데, 이게 인이 박히니 여가 고치기 힘드네.
몇년전 설악에서 산신령 품으로 갈번도 했지....
누군가 옆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맘에 맞는 사람 찿기도 힘들고, 워낙 "노가다"성 여행을 즐기다 보니
받데리 쎈사람 찿기도 힘들다...
누런길 갈때 심심치 안으려면 동지를 찿긴 찿아야 될 터인데...
여의치 안네...
고질병이 일상생활에도 번지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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