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게 낚시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아버지에게 처움 취미라는 것을 배웠고 그게 낚시다. 가족의 취미인 샘이다.
근 10년 넘게 낚시를 못 한것 같다.
내게 남은 마지막 취미이자 처음의 취미인 샘이다.
손때 뭇은 정겨운 나의 20년 지기 연장(낚시도구)과 수확물, 아버지와 낚던 누치와 쏘가리가 아니다.
요즘은 "배스"가 대세다
배스란 놈은 쏘가리의 수줍음 보다는 포악함과 의심 그리고 우왂스러움이 조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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