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지으려는 집에서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들

싸다는 의미는 각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한국 단독주택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하다.

 

1. 아는 분께 맡기는 것 : 아는 사람이 더 힘들다.

2. 평지붕 : 생각 만큼 쉽지 않고 누수와 같은 유지보수도 어렵다. 10년 늟는 다면 5년은 평지붕이 기인한다.

3. 2층 : 2층으로 지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면 재고할 필요가 있다, 층계 설치로 인한 공간 손실과 만만찮은

           공사비 증가를 감수 해야 한다. 

4. 큰방 : 비 전공자는 공간감이 없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의 방과 비교해 보라, 잠만 자는 방을 넓히기 보다 거실과

            다용도실과 같은 공간을 넓여 생활에 사용하거나 전체 공간을 축소하는 것이 좋다.

5. 지하층 : 활용도를 떠나 비용도 만만치 않치만 누수와 곰팡이 같은 하자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10년 늙는다면 3년

               은 지하층 때문이다.

6. 싸구려 수도꼭지 : 수도(수전)꼭지는 항상 누구나 사용한다, 좋은것을 사용하자

7. 철재 현관문 : 아파트와 같이 외부에 노출이 되지 않는 문에 사용하는 것이다. 단독주택은 외부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ABS 소재 국산 현관문이 대안이 될 수 있다.

8. 수동으로 아르곤 가스 충진 복층유리 : 가스 누출의 위험이 크다 ( 단열 성능이 떨어짐 )

   * 가끔 수입업체를 통해 창호 세일을 하는데...내용을 보면 가스가 빠져 단열성능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9. 알루미늄(금속) 창호 : 알루미늄은 열전도율이 PVC(플라스틱) 대비 1500 높다

10. 실크벽지( 합성수지 벽지 ): 비닐 하우스 집에 사는 격, 결로와 곰팜이의 내용을 알 수 없으며, 화재시 유독가스 방출

11. 아스팔트나 기와지붕에 태양광설치 : 누수 하자의 원인이 된다 잘 시공하거나 금속지붕의 거멸접기이용한 설치를

                                                       고려 하거나 제대로된 철물을 이용한 시공을 한다.

12. 과다한 거실 조명 : 사용빈도를 생각하자, 불가피 하다면 조명을 Group 으로 나누어 효율적으로 시공(사용)하자.

 

from : www.phiko.kr ( 한국패시브 건축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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