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애 하나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필요한 것 네 가지는 할아버지의 재력, 아빠의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 그리고 동생의 희생"
전국에서 장바구니 물가가 가장 비싸기로 유명한 서울 강남의 아줌마들 사이에서 요즘 유행하는 말이다.
아빠가 벌어들이는 수입으로는 사교육비를 충당하지 못하니 할아버지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며 옛날 얘기하는
아빠는 자녀 교육에 걸림돌만 된다는 뜻이다.
또 애 두 명을 모두 대학에 보내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드니 동생은 일찌감치 포기해야 첫째를 좋은 대학에 보낼 수
있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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