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리듬을 께지 않기 위해 아침마다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부족했던 하체 운동과 동내 지리 파악, 마을 사람들과 아침 인사를 위해 그동안 잘 사용하지

못했던 자전거를 정비해 타고 있다.

 

오래 동안 사용을 안해서 그런지 곳곳에 녹이 슬어 조인트 윤활 작업과 타이어 공기압을 다시 주입해 주었다

좀 무거운 감은 있지만 그럭 저럭 잘 달려 준다.

 

시간이 되면 분해 정비도 해주고, 변속기 부분과 손잡이도 손볼 예정이다.  오랜 친구도 연락이 닿지 않으면

소원해 지듯이 장비도 주인의 손길이 닿아야 제 역활을 다한다.

 

사람이나 연장이나 다 같은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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