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 탄저병 치료를 위해 사용한다

 

"다이센엠-45"는 살균제다 즉 균을 죽이는 약제다 균은 일반적을 습하고 바람 유통이 없는 축축한 곳을

좋아 한다.

 

탄저병도 마찬가지로 과습하고 바람 유통이 잘되지 않는 곳을 좋아 한다, 한번 병에 걸리면 나무를 괴롭

히다 겨울이 오면 균은 줄기나 잎 또는 땅속에서 월동을 한다 다시 과습한 조건이 되면 재발하여 공기중으로

다른 나무로 전파한다 하여 약제 살포할때는 병에 걸린 줄기와 나뭇잎은 태워 없에고 약을 10일 간격으로

2~3회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토질이 배수가 좋치 못한 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유공관도 뭇고 힘내라고 비료도 주었는데 방향이 틀린것

같다. 환경이 그러하니 그런 병이 매년 나와 하나둘씨 약한것부터 저승으로 보내는 것이다.

 

"병증"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

 

탄저병은 식물에 암과 같은 병이다 늦게 인식을 해서 조치를 해주고 있지만 나무가 전부 고사 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미 일부 나무가 죽어 잘라 주었는데....

 

암튼 이런 방법외 할게 없다, 지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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