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통은 관리사 라고 하여 하우스로 부속 건물을 지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하우스를 시공하면 보너스 차원으로 시공사 에서 10평 내외를 지어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나는 하우스를
분활하여 2동으로 지었다 하여 지어 주지 않았다.
여간 불편하다.....
하여 버려지는 샌드위치 판낼을 이용해 간단한 농기계 창고 용도로 관리사 비슷한 것을 지었다 시간도 부족하고
혼자 하는 일이라 여가 힘든게 아니었지만 봄에 읽어 두었던 Working alone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클렘프(군)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샌드위치 판낼을 직접 다루어 벽체, 지붕, 창호를 시공해 보니 재단이라 하는 치수설정과 절단 작업이 매우중요
하다는 것을 느꼇다 소위 "고기밀" 이라는 성과를 기대하는건 대단한 스킬과 집중이 필요한 것이다.....
재활용의 한계로 외관이 지저분 하고 크기 제한이 있었으나 여기까지 밖에 힘이 다지 않는다.
나의 동반자 클램프 내가 작업하는 동안 잠시나마 꽉 잡아주는 유용한 도구다.
기둥은 기성품 푸팅과 90미리 방부목을 사용했다 창호 위치는 재활용를 사용하다 보니 쎈터에 맞추지 못했다.
센드위치 커터 일반 철판 커터를 사용하다 소모가 심해 도저히 작업이 안되어 전용 커터를 구입해 사용했다.
매우 위험한 흉기에 가깝다 쫄리면 사용하면 안된다.
나의 유용한 동반자 공구들 오랜만에 자기 몪을 다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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