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상으로의 초대

오랜만에 힘뺏네....

장장 이더위에 한시간 반을 노동으로 소비했다.

땀이 등줄기를 타로 줄줄 흐르네.

내 실수의 대가다, 문위에 있는 그 무었( 나중에 도어 클로저 라고 암)이 계속 말썽이다.

서서히 닷혀야 하는데 꽝꽝 말도 아니다.

고쳐 본답시고 기름을 칙칙... 잘 되는 것 같더니만, 기름이 튀면서 뒤쪽으로 마개가

튀어 나왔다, 잘못 하면 큰일 날뻔 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놈의 기본 동작 원리가 유압식으로 힘을 조절 하는 것이다

여기에 기름을 쳤으니, 기름이 스며들어 틈새로 기름이 세면서 터진거다...

결국 인터넷을 뒤져 기본 원리를 터득하고, 구입에 이르렀다.....

사긴 샀는데 설치가 장난이 아니다.

문 철판 천공을 위해 드릴을 돌리고 볼트를 조이는데 1시간, 설치 후 튜닝을 하는데

30분 힘든 하루다....

도어 클로저 설치 방법을 보자( 터득을 통해 배운 것..ㅋㅋ)

1.구입전 설치 장소 및 문의 형태를 꼼꼼히 분석후 구입 해야 한다 ( 잘못 하면 방식이 틀린 것을 살 수 있음 )

2. 설치 방법과 장소를 정하고 설치 장소에 볼트 삽입을 위해 천공을 한다.

3. 도어 클러저를 설치하고 설명서에 따라 각도를 맞추고 암을 서로 연결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순서가 있다는 것이다 반드시 암은 나중에 연결하고 볼트를

조여 주어야 한다, 힘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잘 못하면 큰 사고가 날수있다.

4.긍극적인 목적인 문 개페 속도를 조절한다, 보통 1단/3단, 2단으로 구분이 되는데

전자는 가장큰 각도에서 문의 다시는 속도이고, 후자는 각도가 가정 좁을때 다시

말해 문이 거의 다치는 순간의 속도이다, 여러번 테스트를 통해 각 단의 속도를

맞춘다, 될수있으면 각단이 부드럽게 넘어 가는 속도로 맞추는 것이 부자연 스럽

지 않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