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자주 했던 작업인데 이제는 손놓은지가 오래 되어 결선 방법이 가물가물하다.

내용을 이해하고 몸으로 채득하면 어지간 하면 잊어 먹지 않는 것인데.....

노화가 진행 중인것 같다.

 

간단히 내용을 정리하면

 

소위 말하는 근거리 통신 ( LAN : Local Area Network ) 케이블의 대표주자 격인 케이블 형태가 UTP 형태의 케이블

이다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STP ( Shield ), FTP ( Foiled ) 과 같이 차페와 꼬임이 잘되어 전송거리와 데이타 전송량의 

큰 것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100m 거리, 500mbps 이상 속도의 성능으로 보면 될듯 하다 일반 가정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 무선 : Wireless 은 편리 하지만 아직까지는 안전성과 데이타 전송량은 유선 :Cable 을 따라 올 수 없다 )

 

케이블은 4 Pair 로 구성되어 있어 전체 8 가닥을 사용한다 각 가닥은 색으로 기능을 분류하고 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컨텍터 규격 RJ-45 )

 

 

 

 

 

 

 

 

연결은 보통 Straight, Crosss 로 구분한다, 다른 말로는 송수신 단자 변경 이라 말할수 있는데 같은 Layer 장비 끼리

는 Cross, 다른 레이어 단자 끼리는 Straight 로 연결한다 경우에 따라 UP Link 기능을 제공하는 장비는 장비 내부에서

Cross 기능을 지원하기에 Straight 케이블을 연결해도 통신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 예 : PC <=> Hub  Straight,  Hub <=> Hub Cross,  Hub <=> Hub ( UP Link ) Straight )

 

Straight 연결 :

 

 

 

Cross 연결 :

 

 

  

by 끝없는 바다 2015. 10. 15. 12:26

 

의외로  공구중에 압축공기의 힘을 빌리는 공구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이번 조사를 통해 알았다.

 

보통 차량 정비를 위해 정비소에 가면 엔진룸 청소와 타이어 공기앞조절을 위해 사용하는 것을 무심히 보았는데, 에어

공구 ( Air Tools ) 가 상당히 많다 페인트 착색과 같은 도색작업 그리고 공사 현장의 각종 에어 공구등이 압축 공기압

을 이용하는 공구 들이다.

 

이런 압축공기를 가공(조절) 공급하는 장치를 다른 말로 "Air Compressor" 라고 한다.

 

작동 원리는 간단하다 대기의 공기를 흡입하여 모터부에 전달하면 모터는 이를 압축하여 저장 탱크에 저장했다가 필요한

장치들(Tools)에게 일정 압력으로 압축된 공기를 에어호스(?)를 통해 공급해 주는 것이다.

 

- 공기 흡입부

- 모터부

- 압축 탱크

 * 레귤레이터 ( 일정 압력 유지 )

 

이때 중요한 것이 에어 컴프레서의 힘과 용량, 압력을 나타내는 지표 즉  마력( HP) 과 공기 탱크의 용량 ( Litter ) 그리고

압력 : PSI ( Pound per sequence inch ) 이다

 

힘을 나타내는  마력은 다양하며 공구의 쓰임에 따라 적당량의 마력을 선택해야 한다 마력이 크면 당연히 전기소모량도

많고 힘이 세다 즉 압축공기의 생성을 빠른 시간에 할 수 있으며 압축 공기의 공급량도 많이 할 수 있다

보통 일반 목공과 가정에서는 2마력 이하면 충분 하지만 전문적인 작업의 경우 2만력 이상을 고려 해야 한다.

 

탱크의 용량은 압축된 공기를 저장하는 용량이 크면 압축 공기 저장량이 많아 자주 앞축 모터를 사용하지 않아 좋치만

저장 용량이 커지면 용기가 커저 부피와 무개가 지나치게 커지는 단점이 있어, 부피와 이동성을 고려해야 한다 몇 cc

부터 몇십 Litter 까지 탱크 용량은 매우 다양하다

 

압력 (PSI) 은 쓰고자 하는 공구와 대상에 따라 적절한 것을 선택 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100 단위 용량이 많이 사용하지

만 특수한 경우 큰 용량을 사용하기도 하다 레귤레이터와 같이 사용하여 일정 압력을 안정적으로 공급 하도록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마력과 용량 압력은 본인이 쓰고자 하는 것보다 1, 2 단계 높은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유 용량을 확보

하는 것이 공구에 충분한 힘을 실어 줄수 있으며 추후 확장성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 이다.

 

by 끝없는 바다 2015. 8. 9. 23:09

 

"동력 천공기"가 정확한 용어 인지는 모르겠다

영어로는 "Earth Auger" 라고 한다 원형으로 동력의 힘을 빌어 땅을 파는 기계다  내가 이기계를 유심히 본것은

데크를 놓을때 독립기초를 넣기위해 땅을 팔때 사용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통 사전에 만들어 놓은 시메트 기초나 철제 기둥을 이용한 기초를 사용하는데 미국에서는 단단히 땅을 파고

일정 높이의 시멘트 기초를 넣고 엥커까지 연결하여 정말 튼튼히 작업을 한다

 

이때 손쉽게 땅을 굴착하는 기계가 "동력 천공기" 이다 크기에 따라 2명이 사용 하기도 하는것 같은데 암튼 땅을 중장비

도움 없이 께끝하게 팔 수 있는 것 같아 조사해 놓는다.

 

추가로 나는 용도를 건축의 각도로 보았지만 식목, 기둥(말뚝)설치 등 땅을 천공할때 유용할 듯 하다

 

영툴 : http://blog.naver.com/elf8052/220319648796

아마존 : Earth Auger

 

기동방법 

 

포장 및 조립 

 

by 끝없는 바다 2015. 7. 30. 14:08

 

요즘은 작업의 편리성을 감안 충전식 공구가 대세인것 같다, 주된 이유는 작업의 "편리성" 즉 밧데리 성능의 향상에 따라

비교적 장기간 상용(AC 유선)전원 없이 사용이 가능해 진 점이 가장큰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큰 힘을 요하는 곳

의 공구는 여전히 상용전원을 이용 하는 공구가 이상적이다.

 

오늘은 충전식 회전 공구인 드릴을 소개 하고자 한다, 드릴은 기본적으로 조임과 타공을 위해 사용한다  

 

                              < 사진 :네이버  www.ikonet.com >

 

볼트가 목적에 따라 다양한 규격으로 생산 되기 때문에 그에 맞는 비트를 삽입하여 볼트를 조이고 푸는 작업에 사용한다

특히 목공 작업과 같이 비교적 물성 가공이 용이한 작업에 유용하며 기타 불트가 적용된 각종 공작물 가공 조립에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로 각종 구멍을 타공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구명의 크기에 맞게 비트를 교체하여 사용 한다.

 

그리고 비트의 삽입 고정방식에 따라 비트를 구입해야 하며, 충격 기능을 넣어 타공을 좀더 용이하게 한다거나 회전 세기

를 조정하는 등 부가적인 기능이 있으며, 밧데리의 용량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고 사용시간을 달리 할 수 있다.

 

밧데리 용량 : 전압  Volt  ( 전압이 높을 수록 힘이 좋음, 고가 ) , 전류  Ah ( 절류량이 높을 수록 오래 사용함, 고가 )

밧데리는 일정기간의 수명( 열화현상 )을 가지고 있어 성능이 떨어지면 교체를 해야함.

 

그리 위험하지 않고 다양한 크기의 충전 드릴이 시중에 나와 있어 집안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필수 공구라 생각된다

 

by 끝없는 바다 2015. 6. 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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