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상으로의 초대

뭔가 찝찝한 책제목, 마땅한 책이 없더라니...

바리스타 따라잡기 엠북스 (MBC 관련 회사인듯..) 이동진

나는 못봤는데 연속극과 같이 뜬 모양 이다, 그리하야 이렇게 책까지 팔아 먹구 말이지.

(마케팅의 힘이다.....)..너무 부정적이냐, 내맘이지.

각설하고.

커피를 주제로 한 내용이다 보니 내용이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내가 궁금했던 일말의

내용을 알 수 있어서 나뿌진 않다

어렴풋이 커피에 관한 내용은 알고 있었으나 구체적인 내용과 약간의 히스토리를 아니

도움이 된다.

일단 커피라는 것이 다 원두 라고 하는 것으로 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닌 원두는 중간

제 정도의 재료 였다는 것이다.

생두를 적절히 볶은 것이 원두이며, 생두와 원두를 볶는 과정(로스팅) 그리고 추출방법

(에스프레소, 드립) 과 첨가제 (얼음,우유, 거품, 시럽, 크림, 초코렛, 알콜....)의 적절한

조화 과정이 책 내용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맞 빼기로 카페창업에 관한 내용이 조금...카페 창업을 위한 준비 목록(P 73)쓸모 있씀,

다는 아니겠지만, 지난번 어느 아저씨(키키봉~)의 인테리어 대박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는

열외로 하구.

http://www.imbc.com/broad/tv/drama/coffeeprince : 커피 프린스 1호점

http://www.coffeeedu.com . www.coffeemba.co.kr : 커피 교육기관

http://cafe.daum.net/kcea : 바리스터 인증기관

http://www.k-nbc.com : WBC 대한민국 공신 사이트

http://www.keis.or.kr : 한국고용 정보원 (직업정보 자료실)

http://www.coffeemba.com : 생두 및 원두 판매 사이트

http://www.coffeedream.co.kr : 꿈의 커피 가배두림

기념으로 아메리카노 아이스(폰카라 질감이 안나내, 그래도 이게 어디야 ㅋㅋ)..

이름 그대로다 내가 꿈꾸고 많은 사람들이 꿈꾸고 있을지 모르는 카페를 차리면서

격었던 에피소드(?) 등을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한 내용이다.

저자 : 조한웅 ( 프리렌서 전직 카피라이터 ), 마음 산책.

내 동생벌 밖에 되지 않지만, 내 발자국을 보는 것 같다, 나는 아직도 직장을 통해

밥 벌이를 한다는 것만 빼고 말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자신이 카페 오픈을 하게된동기와 과정을 재미나게 기술하고 있다,

지난날 카페를 하고 싶어 해이리를 해매며, 홍대를 기웃거리던 생각이 나내.

내가 조건은 좋았나 부다, 이늠의 밥숫가락을 과감히 놓칠 못했으니 말이다.

광고 카피라이터 답게 "STP" 에 많은 신경을 씃듯하다, 저자는 카페에 초짜라 하지만

그런것 같지는 않다, 때마쳐 홍보성 책도 발간 했으니 말이다...

카페의 필수 조건 커피 맛, 서비스,인테리어, 그리고 음악...

언제 한번 비하이드, 리엔 엔 키키봉 한번 놀러가자..

또 다른 생할방식(Life Style)이내요.

"사는게 재미 없어" 언제 부터인가 듯는 사람 말하는 사람 모두에게 맥이 빠지는 예기를

달고 사는 것은 아닌지 ?, 하지만 당신에게도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던 시절

은 있었고 여전히 젒다 ....

내가 지금 그런데 그럼 아직 젊은가?, 내명의 최고 대빵들 나이와 같은데....

암튼 부럽게(?)들 사는 군요.....좋든 싫든 얼심히 사는 것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