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런저런 경험을 통해 농촌에서 비닐 하우스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농산을 생산 본연의 목적과

별개로 짬짬이 하우스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이 좋은 공간이다.

 

실행에 앞서 자금이 가장 문제인데 운좋게 70% 보조금이 있는 간편형 스파트팜이라는 사업을 잡아

시행한다 200평 기준 800만원 자부담을 예산을 잡아 진행 한다.

 

절차

1. 필요성 : 왜 필요한가 ?

              육묘(모종) 사업 또는 고추와 같은 여름 작물 재배를 위해  자금사정상 규모는 최소화 해서 

              기본 660m2(200평)로 한정.

2. 입지 : 구술이 서말 이어도 꿜 수가 있어야....660m2 (200평) 수용 조지가 있어야 하며, 용수, 전기

            공급이 가능해야 하며 660m2 의 토지의 형태(직사각형)와 향이 고려 되어야 하며 경사지

            보다는 수평이 잡힌 토지가 좋다

3. 자금 : 보조금과 자부담중 자부담이 미리 준비 되어 있어야 하며 약간의 여유 자금과 추가 시설에

           대한 자부담 부분에 대한 여유 자금도 준비 되어 있어야 한다 참고고 정부 보조 사업은 유연

           성이 전혀 없어 변경이 불가 하다 하여 추가적인 필요 부분은 본인 자부담을 추가 지불 해야

           한다.

4. 업자 파악 : 집을 지어 봤지만 무었보다 현장 업자가 가장 중요하다. 사전에 주위 업자를 섭외해

                  두는 것이 좋다 결국 사업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업자가 하는 것이다.

5. 사업 응모 : 본인이 구상하고 있는 보조사업이 있는지 파악하고 기다린다..... 아님 자금에 여유가 있으면

                  복잡한 정부 보조 사업보다는 직접 업자를 선정해 시공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도 있다.

 

하우스 시공에 앞서 선행 작업으로 땅심을 위한 거름과 사업지 토지 수평을 잡기 위해 좋을 흙을 구입해 미리 준비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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