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년에 파종해 둔 눈개승마를 본 밭에 옴겨 심는다.
산마늘과 마찬가지로 눈개승마도 두가지 방법을 식제한다 성채와 모종형태의 어린 개체를 동시에 심는 것이다.
수확시기를 앞당기는 것과 종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성장 과정을 관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눈개승마 성채를 구하기 힘들고 뿌리 특성상 통체로 분을 떠서 옴겨 심는 것이 슆지 않아 힘이 들었다.
산마늘 6일 눈개승마 10일 정도 옴겨심는 공수가 들어 간 것 같다 그래서 시골 할머니들의 허리, 무릅 관절이 많이
망가 지지 않나 싶다 쪼그려 작업은 오래 할 일은 아닌 듯 싶다.
이제 어느정도 어려운 고비는 넘기고 옴겨 심는 일들을 종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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