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만드는 비오톱 (Biotope ) 가든

저자 - 이즈미 켄지

 

 

책 구입은 오래전에 했는데 조금 보다 말았던 책이다, 내용이 눈에 들어 오지 않아서 이다.

다시한번 정독하려  했는데 마찬 가지로 눈에 들어 오지는 않는다.

 

단독주택을 짓는 사람의 열망이 대부분 마당(?)으로 통칭하는 흙이 있는 공간일 것이다. 내 생각은 단순히 잔디 정원수 몇

구르 있는 공간이 아닌 자연과 우리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하고 있다.

 

내 어린 시절 부모님과 자랐던 서울집의 쾨쾨한 뒤켵의 장미, 이끼, 두꺼비, 모란, 잠자리, 왕거미 미런것을 되살리고 싶은

데...방법을 찿다 보니 꼿인게 "바이오(Bio) 톱 (tope)":"생명이 깃드는 곳" 에 관한 것이다 내가 찿던 그런 개념이다.

 

관련 자료를 찿아도 적당한 서적이 없어 구입했는데....마음에 썩 들지는 않치만 참고할 만하다.

 

핵심 내용은 이런 것 같다 딱히 인위적인 것 보다는 생명이 깃들도록 다양성을 부여하고 스스로 자연이 그러하도록

놓아 두는 것이다, 놓아 둔다는 개념과 방치와는 다른 개념으로 오해 할 수 있지만 지역( Local Place ) 환경에 가장

친화적인 환경의 생물들에 다양성을 갔도록 하는 것으로 요약 할 수 있을 것 같다. 말 그대로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

하고 자연의 자연 스럼움을 부여 하는 것 그것이 바이오 톱 아닌가 싶다.

 

"한꺼번에 전체 계획을 세우되 조금씩 자연스럽게 시간을 두고 만들어 간다"

 

책내용이 해법이 있는 그런 내용은 아니고 그때 그때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

 

by 끝없는 바다 2015. 3. 12.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