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에어브러시 테크닉 가이드

저자 - 카와노 유시유키

 

 

어린 저절 부터의 오랜 로망이었다

단순히 모델을 조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색작업을 통해 모델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것을 그렇게 부러워 했었는데

내개는 그런 방법도 돈도 없어 늘 부러워만 했던 가억이 난다.

 

이제 돈이 좀있으니 시간과 공간이 없다, 언젠가 여건이 될 것을 대비해 사전 지식을 습득한다.

 

도색이라는 작업이 단순치 만은 않은 것 같다 특히 오랜 경험을 통해 Know How 가 상당히 축적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

된다, 특히 대상의 표면처리,  도료의 선택, 색의 선택과 밑처리, 덧칠하기, 탈색하기, 보정하기, 강도 조절, 광택, 그리고

기다림(인내)....... 많은 경험을 통해 채득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책의 핵심 내용도 연장소개, 사용법, 그리고 시행착오를 통한 에어브러시 익히기다.

 

에어 브러시 ( 노즐  콘트롤러 )

 - 싱글 액션 타입 ( 도료와 공기 동시 분사 )

 - 더블 액션 타입 ( 도료와 공기 분사 조절 가능 )

 * 사용 후 반드시 정비를 해야 노즐 막힘현상이 없이 다음에 바로 사용 할 수 있다

컴프레서 ( 공기압 생성기)

도료

 - 유성 아크릴 락커 계역 : 가장 많이 사용됨 속건성 ( + 희석액 : 신너 )

 - 수성 아크릴 락커 계열 : 건조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피막이 약함.

 - 에나멜 계열 : 미/유럽사용 건조시간이 상대적 으로 길다, 붓칠에 적합하고 깔끔한 이미지에 적합 

테크닉 ( 농도와 건조기간과의 관계 ) : 느낌을 읽히도록

 - 도료의 농도

 - 표면과의 거리

 - 분출 공기압

 - 움직임의 속도

 

대상을 딱히 프로모델로만 한정 짓지 말고 일반 페이트칠(도색), 박제등에 활용해 볼 만하다.

 

by 끝없는 바다 2015. 2. 14.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