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취미가 열대어 키우기여서 산도(pH 농도)의 개념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열대어의 서식지에 따라 선호하는 산도가 있는데 그들이 서식하는 자연 생태에 적응한 결과이다 대부분 중성
( 6.0 ~ 7.0 ) 정도면 어느정도 순응하여 잘 살지만 이를 심하게 벗어나면 약해저서 패사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흙도 똑같다 작물의 특성에 따라 좋아하는 산도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중성 ( 6.0 ~ 6.5 )에서 작물에 필요한
영양분의 대사 특성이 가장 좋다
일반적으로 경작지는 산성화 ( pH 4 ~ 5 )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식물의 대사활동 후 배출되는 수소이온
에 의한 것으로 토양을 산성화 시키며 자연의 강우(빗물)에 의해서도 산성화가 가속된다.
산성화가 진행되면 일단 유기물 활성도가 떨어지고 산도에 영향을 받는 토양 양분의 유효도가 떨어 저서
식물 성장에 장애 요인으로 작용한다.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cmssfmy/220174684537 >
그렇다고 산성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열대어와 같이 산성 토양을 좋아하는 작물도 있기 때문에 일단 중요
한 것은 본인의 토양의 산도를 알고 재배 하고자 하는 작물과 적절한 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산도를 알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토양성분을 분석하는 것도 좋고 노지와 달리 하우스와 같이 밀패
된 공간에서는 주기적인으로 산도를 측정하기 위해 자가 측정기를 구비하여 산도를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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