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파트 생활의 최대 장점은 주차관리가 잘 된다는 것이다 그중에 기후에 상관없이 따뜻한 지하주차장은
최대의 장점이다.
이곳 시골은 외기에 차를 주차해야 하기에 자동차 밧데리관리를 잘해 주어야 하는데 이놈의 블랙박스는
밧데리를 참으로 잘 소모 시킨다. 특히 겨울은 더욱 더 밧데리를 얼어 붙게 만든다.
하여 이번 구입해 장착한 블랙박스(아이나비 HD100)의 상시 전원 배선을 주행중에만 녹화하고 주차시에는
밧데리를 소모하지 않도록 배선을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 주차 테러는 시골에서 좀처럼 일어나지
않기도 하지만 그런 고가치 차량도 아니다... )
알고 보면 간단한데 자료를 구할 수 없어 애를 먹었다, 아마도 설치 업체의 고유영역이라 공유가 되지 않는
듯 하다 생산처 AS 상담 문의결과 시가잭 연결 케이블을 달라는 것이 었지만 배선이 노출되어 지저분 하고
매번 시가잭을 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안하니만 못하다.
방법 상시전원 케이블 3가닥 중 접지 단자는 그대로 연결하고, ACC + Battery 단자를 연동(꼬아)하여
시가잭 단자에 연결
- 접지 ( - 단자 ) 케이블 : 차체에 연결
- ACC 케이블 : 시가잭 등 ( 시동이 들어와야 전원을 사용할 수 있는 단자 )
- Battery 케이블 : 비상등 등 ( 시동이 안걸렸을때 밧데리를 사용 할 수 있는 단자 )
< 블랙박스 연결 방법 참고 만, 자동차와 블랙박스 공급처의 방법은 조금씩 다르다 >
참고로 밧데리 교체 요령도 간단 하다 먼저 밧데리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면서 밧데리 반납조건으로 좀더
싸게 구입한다 구입과 함께 신규 밧데리, 반납 용기와 함께 해체를 위해 공구(랜치)가 딸려 오는데 이를 이용
해 밧데리를 교체 반납하면 된다 ( 밧데리는 차종별 종류와 용량을 선택 하면 된다 4~5 만원 정도 저렴 )
- 시동을 끈다
- 밧데리 - 단자를 해체한 후 ( 단자가 작거나 누두 상태 )
- 밧데리 + 단자 해체 이때 접촉에 의해 불꼿이 튀지 않도록 침착하게 때어 놓기만 하면 된다.
- 공구를 이용해 밧데리 탈거, 신규 밧데리 교체
- 역순으로 + 단자 연결
- - 단자 연결 후 시동 확인 ( 자동차 시간 조정... ㅎㅎ )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래저래 절약하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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