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인데도 급이 낮은 차라서 그런지 운전자에 대한 편의 장치가 없다.

 

특히 블루투스 기능이 없어 헨즈프리, 음악, 네비 음성등 외부 기기와 연동을 할 수가 없어 불편하던 차에

"외장형 블루투스 리시버" 장치가 있음을 알았다.

 

가격은 그리 부담이 크지 않은 2만원 초반 때로 본체 그리고 USB 타입 전원 잭, AUX 단자, 차에 고정을

위해 양면 접착 찍찍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기능은 헨즈프리 음악 지원이 가능한 블루투스와 NFC 연동

지원이 가능하다 동시접촉 용량은 최대 2대 까지 가능한데 그정도면 내차에 충분한 용량이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설치는 간단하다 시동을 걸고 USB 타입 전원연결과 함께  AUX 단자 연결 그리고 본체 블루투스와 헨드폰을

근접해서 패어링만 하면 끝이다.

 

반응 속도가 다소 느린 감은 있지만 대체적으로 성능과 편리성에 만족한다, 없는 것 보다 백배 낮다.

 

 

by 끝없는 바다 2017. 9. 18.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