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작년까지 사용했던 수동식 분무기에서 충전식 분무기로 교체를 했다.

전동식과 충전식을 고민하다 연료와 관리가 불편해서 충전식으로 구입 했는데 현재 까지는 만족스럽다.

 

다만 동력의 방식을 떠나 늘 불만족 스럽던 분무 노줄에 대해 고민에 여러 방안을 찿다 최종적으로 일산 안개

분무을 선택해 사용한다.

 

노즐은 크게 생산국인 국산과 일산 그리고 분무 형태에 따라 일반 분무와 안개분무로 나뉘어 진다  분무의

세기(힘)는 동력, 충전 그리고 수동 순으로 세기가 세지만  무었보다 제배 환경에 맞는 동력행태와 노즐의 선택

이 중요 한것 같다.

 

NO Japan 운동에 일산을 배격하는 것이 요즘의 소비 트렌드 이지만 농기계 분야는 그야 말로 일산에 경쟁할

제품이 없는 듯 싶다 노즐의 경우 결국에는 깔때기로 일산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아닌가 싶다.

 

농민의 원하는 노즐의 요구 조건은 세계 그리고 곱게 멀리 농약을 효과적으로 분사시켜 주길 원하는데 이는 

곳 방제의 유효성과 효과적인 농약사용을 통한 비용절약과도 연관이 있다 

 

특히 판매자는 비싼 노즐이지만 몇번만 사용하면 농약값 빠진다는 확실한 결정타를 통해 농민의 마을을 움진인다.

사용해 보니 10~20% 정도 사용량이 줄고 효과적으로 분사 된다.

 

국산은 만들지 못하는 것일까?

늘 예기하는 만들 수는 있지만 경제성이 없어 안하는 것 인가.....

 

내가 보기에 농민(소비자)의 입장에서 그런 정성스럽고 정밀한 노즐을 만들지 못하는 것이 확실하다.

 

국산과 일산 노즐 분무량에 따라 노즐이 1개에서 N개 까지 있다 그리고 분무 형태에 따라 일반 분무와 좀더 곱게 분사되는 안개분무가 있다
국산분무기에 딸려온 일산 노즐이 마을에 안들어 국산 노즐로 사용하다 큰 압력을 견디지 못해 일산 안개 분무 노즐로 교체한다 가격이 무려 5배 이상이다 품질의 차이가 그만큼 크다는 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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