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해부도감

저자 - 다까하시 데쓰시

 

 

 

 

내가 읽은 "해부도감" 시리즈중 가장 별로(?)인 책이다

 

우선 내게 맞지 않는 부분이 가계 인테리어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연관성이 떨어지고 지나치게 잘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혼란 스러운 감이 있다

 

일단 가계 인테리어를 구상하고 있는 분들 이라면 추천할 만한 내용이다 우리나라 가계 뿐 아니라 일본의 가계 내용

이 많이 담겨 있어 참고할 만하고

 

매우 자세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 관련자 분들에게는 참고할 만하다.

 

구성은

 

1. 가게의 종류 : 가게별(매장)로 많은 내용을 소개 하고 있다

2. 치수 : 가게 동선과 인테리어 구상에 도움이 됨. 

3. 소재 : 개별 건축 소재에 관한 내용

 

내가 참고한 내용은

 

환기장치 ( 흡기/배기의 Balance 가 중요함 ) 

 

성인의 호흡량 페트병 기준 500ml X 900 / 1시간

* 시간당 2 Litter 삼다수 병 225 개 만큼의 산소량을 소비함 ( 공급이 필요함 )

 

실내 내부에 다양한 발열체가 존재함 : 냉장고, TV, 전기 밥솟 등 + 사람 ( 10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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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그림

저자 - 조민정

 

 

 

 

일반 적인 집들이 다른 집과 차별화 시킬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구조, 가구, 값비싼 내장 인테리어를

통해서 개성있는 집을 꾸밀 수도 있겠지만

 

서민(?) 현실적인 방법은 벽지나 그림/사진등과 같은 방법을 통해 그 집만의 개성을 표현활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책을 다시한번 잃고 내용을 남겨 놓는다.

 

사실 외울 수 있는게 아니라 영감( IDEA )을 받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 책속에 소개된 내용을 통해 그때 그때

아이디어를 얻는데 도움이 될 듯 하다.

 

몇가지 생각을 적립하면 켄버스(벽)와 사진, 그림, 기타 걸수 있는 것들의 형식에 억매이지 않는  일관된 조화,  

작게 보는 것보다는 큰 그림을 그릴수 있는 좀더 큰 안목 정도 일 것으로 생각된다 ( 테마와 일관성 = 개성 )

 

그리고 쓸만한 기술 적인 내용을 적어 보면.

 

소재와 종류 및 거는 방법

 

1. 플 액자 vs 매트 액자 ( 액자 테두리와 컨텐츠에 여백을 둔 액자 )

 

     켄텐츠 테두리와 배치의 형태에 따른 매트액자 구분

 

   - 스퀘어 컷 매트

   - 라우드 컷 매트

   - 대칭 매트

   - 비 대칭 매트

 

2. 다양한 액자의 프레임

   - 소재에 따라 ( 원목, 철재, 아크릴, 무 프레임 )

   - 몰딩에 따라 ( 민자, 클래식, 꼬임 )

 

3. 액자의 장식하는 기본 법칙

    - 목 박아 걸기

    - 붙이기

    - 캘러리 레일 + 벽체용 걸이로 걸기

    - 콘솔 & 선반에 얺기

    - 바닥에 내려 두기

 

그림 장식할 때 궁금한 몇 가지

 

1. 벽에 그림을 거는 10가지 팁

   - 그림은 눈 높이에 거는 것이 기본 이다.

   - 액자를 여러 개 걸 때는 한 개의 큰 프레임 안에서 생각한다.

   - 액자의 크기는 벽의 크기에 비례하는 것을 선택 한다.

   - 액자 크기로 종이를 오려 배열해 본다.

   - 컬러 포인트 벽지 대신 컬러 매트를 끼운다 ( 호~ )

   - 침대 해드 위를 가볍게 장식 한다.

   - 소품이 많은 집은 큰 액자를 건다.

   - 직접 찍은 사진 & 그림은 매트 액자에 넣는다.

   -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선을 정리 한다.

   - 벽에 있는 장애물 ( 스위치 ? )을 액자처럼 표현 한다.

 

2. 그림 장식 전, 알아 두기

   - 벽을 마른 수건으로 닦고 습기를 없앤다.

   - 액자 뒷면 모서리마다 저점토나 스티로폼 조각을 끼운다.

   - 고리용 와이어를 조인다 ( 처지지 않게 )

   - 와이어 가운데에 에어 비닐이나 천을 잘라 돌돌 감아 둔다

   - 못이나 접착재의 무게 중량을 확인한다

 

3. 좁은 평수, 그림으로 공간 확장 하기

   - 풍경화는 좁은 방에 창문 역활을 한다 ( ~ 호)

   - 좁은 벽면에는 입체적인 구도의 작품을 건다.

   - 액자를 가로로 배열하면 공간이 넓어 보인다.

   - 액자를 세로로 나란히 걸면 천장이 높아 보인다.

   - 침실에 거는 그림의 컬러와 패턴을 응용한다.

 

꼭 부담되는 그림을 살 필요는 없다. 걸수 있다면 프린트 그림이나 자작 사진, 패블릭 천 제품도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실천의 문제 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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