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상으로의 초대

우리에거 친숙한 조경수 단풍나무.

우리 산에서 흔히 볼수 있는 나무로 10m 까지 자라며 우리 자연환경에 최적화된 수종이다. 5월 개화하여 9,10월에

열매를 맺는다, 계절감에 따른 색의 변화 를 감상할 수 있으며 품종에 따라 청/홍색으로 구별하여 균형있게  식제하면

더욱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수종이다

사진 : http://cafe.naver.com/clubnx/13240

요줌 주위에서 자주 볼수 있는 관상수 이다, 예전에는 남쪽 지방 위주로 식제가 되었는데 요즘은 그렇치 않은 듯하다

이나무의 가장 큰 특징은 꽃의 개화 시기가 길다는 것이다 보통 6~9월 까지 개화하여 나무의 "백일홍"이라는 애칭

도 있다. 수고는 5~6m 정도로 그리 크지 않아 관상수로서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으나 추위에 약한 것이 단점이다.

원산지는 중국이다. [ 파주 지역이 적당한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

  사진 : danbee928.blog.me

흐들어 지게 피는 하얀 꽃이 아름다은 한국 특산종 입니다.

물푸레 나무목으로 크기라 20M 까지 자라며 5~6월에 꽃이 만개한다, 이팝나무에 연유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나무로 농사와 관련된 신목으로 떠 받쳐 지기도 했다, 이팝나무 꽃이 풍성하게 피면 그해 농사가 잘되어

쌀밥을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나무와 열매는 약제로도 사용이 가능한 한국 특산종 나무 이다.

사진 : http://blog.naver.com/faas7777

어릴적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가 집  담너머 향이 그렇게 좋앗던 꽃이 라일락 꽃 향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릴적 추억속의 꽃,  그래서 정원수 꼭 심어보고 싶은 꽃이다.

대표적인 정원수로 "수수꽃다리" 보통 라일락 이라 부르지만 엄밀히 라일락과는 구별되는 한국 특산종 이다.

 *  라일락은 잎 길이가 폭에 비해서 긴 편인데, 수수꽃다리는 길이와 폭이 비슷

보통 5월의 꽃이라 하여 4 ~5 월 사이에 꽃이 만개하는 꽃으로 높이는 2~3m 까지 자라며 "미스김 라일락" 이라고

불리워 지기도 했다 . 1947년 미국인 의사가 우리나라 북한산에 자생하는 매력적인 꽃 ( 털 개회나무 )을 미국으로

반출 하여 계량한 종을 "미스김 라일락" 이라 하여 미국 정원수로 많은 인기를 모았으며 우리나라로 미스김 라이락으

로 역 수입된 이력이 있는 매력적인 꽃 이다. ( 미스김은 한국인 간호사 란다...) 

사진 : http://danbee928.blog.me/1402104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