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잔디를 빼놓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잔디가 꼭 있어야 하는지는 의문이기는 하다, 내 기억에 우리내 시골집 마당에 잔디가 있었던 기억은

없기 때문이다. 정원이 있는 친척이 없었나 ㅋㅋ.

 

잔디의 종류는 온지형 잔디와 한지형 잔디로 크게 분류된다 온지형 잔디는 보통 4~10월 푸른빛을 띠며 25 ~ 35'C

에서 잘자란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한국잔디가 여기에 속하며 금잔디, 갯잔다, 건희 등 종류가 다양하다 병충해에

강하고 관리가 비교적 쉬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한지형 잔디는 보통 서양잔디라 부르며 켄터키 블루그래스, 레레니얼 라이그래스 등이 이에 속하며 3~12월 까지

푸른빛을 띠며 15~20'C 에서도 성장이 가능하다, 병충해에 약하고 관리가 비교적 까다로운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잔디는 될 수 있으면 매장 보다는 농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이 활착하는데 유리하고 이식방법은 종자파종, 영양

번식, 떳장 또는 롤잔디 등이 있으며 각자 장단점이 있으며 활착 시간과 비용적 차이가 있다.

 

관수는 해가 있을때 보다는 오전 해뜨기 전이 좋으며 저녁 시간은 잔디가 젖어 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잔디 깍기는 잔디에 있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작업으로 면적에 따라 수동식 또는 자동식 잔디깍기 기계를

적절히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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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4. 8. 28. 16:38

 

과실수 중에 호두나무를  골라 보았다.

 

원산지는 페르시아[ Pesian Wallet , 이란 ?)로 알려저 있으며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로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의 이민자를 통해 미국 으로 건너가 지금은 호두의 최대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호두하면 아련한 추억과 함께 대보름이 떠오른다, 가족, 아버지, 추위... 추억과 함께 하는 나무다. 맞도 좋고 건

강에도 좋다, 가족과 함깨 할 수 있는 열매 ?, 조경수로 어울리는 나무다.

 

호두나무는 열매와 함깨 목재도 쓸모가 있어 고급 가구재로 사용되어 진다, 수고는 20m 전후이며 4~5월에 꽃이 피며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 암수 구분이 있는 나무이다.

 

추위에 약해 경기 이북지역은 사전 식생이 가능한지 조사해 보아야 하며, 물빠짐이 좋은 토질을 좋아한다.

 

 

< 호두 열매 > 

 

< 호두 암꽃 > 

 

< 호두 수꽃 >

 

< 사진 : NA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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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4. 8. 28. 15:41

 

가족과 함께 수확의 기뿜을 즐기기 위해 유실수를 고려 중이다.

 

그중 첯번째 선택한 것이 "살구나무" 다.

중국이 원산지라 하나 우리 나라에서 쉽게 볼수 있는 수종이다. 수고는 5m 까지 자라고 4월에 꽃을 피워 7월에 붏은색

개통의 열매로 익는다, 열매는 약재로 사용할 만큼 좋은 영양 성분을 두루 가지고 있어 좋다.

집과 사람과 나무가 오랜동안 할 수 있는 좋은 수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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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끝없는 바다 2014. 8. 13. 16:36

 

조팝나무 관상용으로 인기 있는 수종 입니다.

 

그런데 나는 조사를 하며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개량종 인지, 각기 고유종인지 모르겠지만...

참조팝, 겹조팝, 꼬리조팝....엄청 많습니다.

 

조팝나무는 통상 4~5월에 꽃이 피고 9월에 열매가 달립니다. 수고는 1.5 ~ 2m 내외로 그리 크지 않고 어린 잎은

식용으로도 가능 합니다. 이름의 유래는 나무에 좁쌀처럼 촘촘히 힌 꽃이 달려 있다 하여 지어 졌다 하는데, 느낌대로

해석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주위에서 쉽게 찿아 볼 수 있는 있는 종 입니다.

 

 

조팝 나무  

 

인가목 조팝나무 

 

장미 조팝나무(겹 조팝나무) 

 

참 조팝나무 

 

꼬리 조팝나무

사진 : http://danbee92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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