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상으로의 초대

매번 산에 갈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산과 물도좋치만 들에 피어난 야생화들의 모습이 참 보기좋았다,

이참에 관련 서적을 구입해 한번 읽었다.

OutDoor Books 시리즈 "야생화 찰영법" -- 진선 출판사

내용이 간단하고 오다가다 차에서 읽기에는 볼만한 책같다, 우리 꽃들에 대한

실체를 간단히 알 수 있는 내용 들이다,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사진의 3요소인 심도 부분을 찰영에 활용 하는 부분이

도움이 될 듯 하다.

기타 내용은 조금은 부실하다, 간단히 오다가다 읽을 내용 정도이다.

다음에 눈여겨본 OutDoor 출판사 책을 몇권 구입해서 산에 갈때 가지고 가야 겠다.

이번 지리산 종주때 많이 보았던 보라색 그꽃 이름이 얼레지다 꽃말은 질투.

우리에게 친숙한 말라위, 탕가니카 시그리드 관련 코쟁이 책이다.

국내서적이 조금 부족한듯 해서 구입했는데, 기대에 못미친다.

간단한 나열식의 책내용들이다. 다만 서두에 물관리의 원리와

질병등이 잘 설명되어 있어 마음에 든다.

전체적으로 간단한 메뉴얼 정도의 성격 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추천 하고 싶지는 안타, 가격도 만만치 안고....

자전거 정비법 - 니와 타카시

좋은 책입니다, 일본인 특유의 간결함과 도식화된 사진위주의 실무 정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내용을 쉽게 표현된 사진을 통해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책입니다. 특히 자전거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 과 정비에 관심이 있어

실무를 익히 시려는 분들에게매우 유익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저같이 읽고 그렇구나 하고 끄덕이는 이 에게는 소화에 한게가 있지만, 보관하고 시간 날때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참조 할 까 합니다...

수초관련 국산책이 없내...

암튼 비스므리한 것 인테넷으로 주문 했는데, 2시간 만에 다 읽었다.

아니 읽은게 아니고 밧다...인테넷의 단점을 여실히 실감한다.

책은 일본 번역책 이다, 수초를 이용한 인테리어의 종류와 수조 종류

정도를 나열 하고 있다, 일본인 특유의 섬세함과 정성이 뭇어 나는

종류를 나열하고 있다, 책에서는 수초가 일반 원애보다 쉽다고 말하지만

내 생각에 그건 아닌 것 같다.

물관리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부지런히 신경써주어야 한다.

좋아 보인다, 인테리어로, 거실이나, Cafe 테이블, 공부방 책상에 제격이다.

내용은 부실하지만 입맛다시는 후식 정도는 될듯 하다.